차트렁크에 실려갔다 ㅡ> 거짓
직원들은 인사도 못했다 ㅡ> 거짓
방치했다 ㅡ> 거짓
회사로 수의사가 와서 직원들과 인사하고 안락사한 후 화장함
왜 집에서 안 키웠냐? 방치했냐? 라는 오해에 대한 해명
원래 집에서 키웠음
치료할수 있는게 아니라 나이가 굉장히 많아서 뒷다리를 아예 못씀
몸을 못가눠서 얼굴을 어디 처박혀있을때도 있고
집에서 계단 아래로 떨어지기도하고 위험해서 회사로 옮김
낮에 외근 나갈 때 직원들이 있으니까 돌봐줄수 있다는 생각으로 옮김
강형욱왈 직원들은 몰랐을거지만 아침 일찍, 밤 늦게 수시로 가서 돌보고 닦아주고 만져줌
움직이면 다치는 정도라서 데리고 다닐 수도 없었음
훨체어도 의족도 할 수 없었음
마지막엔 고개만 들어도 푹 꺽이면서 다쳐서 고개도 들지말라고 얘기할 정도였다함
그래서 대소변 범벅이된걸 직원들이 봤을 수도 있고 강형욱도 봤음
너무 아파서 수의사와 수개월 논의하면서 안락사 일정을 잡았다가 취소하고 잡았다가 취소를 반복함
마지막날 수의사님께 레오 있는 곳로 와달라고 부탁해서 출근한 직원이 다 있을 때 인사하고 보내줌
안락사한 수의사가 해명 해줌
강형욱왈 저 글을 쓴 사람은 직원이 아닐거라 함 직원있는데서 안락사했으니까
해명 방송에서 공개한 레오 22년 4월
11월에 강아지별 갔음
●●●정정●●●
이 짤의 강아지는 레오 아니고 다른 강아지래
94. 무명의 더쿠 22:00
나 그 무료강연가서 직접 들었는데 청소아주머니가 발견했다는거는 레오 아니고 다른 웰시코기야. 출근하면 일주일에 몇번 일하러 오시는 아주머님이 계시는데, 출근한지 얼마 안되서 무지개다리 건넜다고 연락이 왔대. 그래서 본인도 옆에서 지켜주지 못한게 지금까지 미안하고 가장 후회되는 일이라고 하셨음
+) 추가
옥상이 여기라는 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