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버닝썬이랑 전혀 관련 없는 로이킴
100,037 623
2024.05.23 20:37
100,037 623
zaWBsX

당시 로이킴이 있던 어떤 단톡방에서, 모 여자 연예인의 누드 사진이 돌아다닌다는 이야기가 나옴.(누구인진 안 밝혀짐)

 

근데 로이킴이 모 블로그 글에서 그 사진이 합성사진이라는 증거를 제시한 걸 발견, 그 글을 공유함.

 

그런데 문제는 그 글에 음란물 사진이 하나 있었던 것. 아마 원본 누드 사진 + 그 여자 연예인 얼굴 사진을 합성한 거라 그 원본 누드 사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됨.

 

그리고 이유가 어찌됐건 음란물이 포함된 글을 공유하였으니, 음란물 유포죄로 조사를 받은 것.

 

결국 유죄냐 무죄냐를 따지면 유죄긴 한데, 이걸 가지고 기소까지 가긴 그렇다 여겨서 그냥 기소유예로 끝남. 쉽게 말해서 기소까지 갈 정도로 큰 사건은 아니라 봐서 그냥 주의만 주고 사건을 종결시킴.

 

로이킴과 소속사 측은 의도와는 상관없이 경솔한 짓을 한 것에 대해 반성하겠다고 밝히고 넘어감.

 

그리고 자숙 기간 동안 입대했다가 이번에 복귀하기로 함.

 

 

문제는 위 사건이 하필 전국이 버닝썬 이야기로 불타던 시점에 일어난 일이라, 당연히 로이킴도 이런 단톡방에서 음란물 공유하다 유포죄로 조사받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게 된 것. 지금도 뉴스 기사든 뭐든 찾아보면 정준영, 승리랑 같이 로이킴도 '음란물 유포죄로 기소'라고 되어서 마치 한 묶음으로 같이 걸린 것처럼 쓰여있는 걸 볼 수 있음.


hsUyTw

경찰 피셜 단톡방 멤버 아님


자꾸 댓글에 잘못된 정보 끌올하는 애들 있어서 올림

목록 스크랩 (0)
댓글 6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BCx더쿠💰] "많이 버니?" <짠남자>의 참교육💸 절실한 흥청이 망청이썰 모집 100 00:36 17,18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14,3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84,6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79,48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91,9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18,4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34,4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277,2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84,7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37,9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7885 기사/뉴스 귀엽다며 수입해놓고 버려지는 라쿤,미어캣 1 20:30 290
2507884 이슈 연습생 7년 후 첫 생일 라방에서 정수리 방송했다는 신인 남돌 1 20:30 353
2507883 기사/뉴스 같은 학교 교사 딥페이크 합성물 소지한 '촉법소년'‥경찰 조사 20:30 40
2507882 이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GGUM> 안무영상 2 20:29 94
2507881 이슈 지금으로 치면 2008년생이 1년간 내는 앨범마다 다 히트 시킨거라는 보아 노래 3 20:29 170
2507880 이슈 프라다 공계에 올라온 카리나 2 20:29 306
2507879 유머 붕어빵 엠버서더 20:29 201
2507878 기사/뉴스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2주 만에 '이탈'‥"정책 전면 재검토해야" 5 20:27 205
2507877 기사/뉴스 성동구 10월부터 구내 공공시설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 운영 7 20:27 362
2507876 정보 NEXZ(넥스지) "Keep on Moving (Korean Ver.)" PV 1 20:27 51
2507875 기사/뉴스 ‘응급실 뺑뺑이’ 현수막 올린 이진숙 “가짜뉴스에 속지 않게 하소서” 20:27 263
2507874 정보 흑백요리사에 백수저로 나왔어도 다들 납득했을 요리사인데 이제 자문으로 이름을 올린 9 20:27 985
2507873 기사/뉴스 드디어 끝!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에게 박수를 8 20:26 435
2507872 이슈 충주맨 "구독자 100만명 달성시 유튜브 은퇴" 20 20:25 2,213
2507871 기사/뉴스 유튜브에 '편향 발언' 쏟아내는 국가인재개발원장‥문제 없다는 인사혁신처 2 20:24 109
2507870 이슈 각진 suv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로망 벤츠 G바겐.gif 8 20:24 570
2507869 이슈 일본어 배울꺼면 명탐정 코난 보라는 교수님 21 20:23 1,356
2507868 유머 ???: 그어떤 설명도 필요없는 대메이저작품이라 이 사진 한장만으로 의도가 전달된다는게 경이로울 지경임 10 20:22 884
2507867 정보 테일러스위프트- All too well (해석有) 7 20:21 200
2507866 기사/뉴스 [MBC 단독] LH 단지에도 '가짜 KS' 거울 바꿔치기‥전국 7천8백 가구 전면 교체 20:21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