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강형욱에 감사한 마음뿐…뺀질이 직원들이 마녀사냥" 지원사격 나선 前직원
66,312 249
2024.05.23 17:26
66,312 249
23일 보듬컴퍼니 전 직원 A 씨는 유튜브 댓글을 통해 회사 워크숍 때의 사진으로 직원이었음을 인증하고 자신을 최근까지 강형욱과 일했던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A 씨는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은 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하며 "강 대표님은 본인 이름 걸고 하는 사업자였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더 엄격할 수밖에 없다"고 편을 들었다.

그러면서 "어느 누가 일 안 하고 뺀질거리는 직원을 좋아하나. 공인이면 그런 것도 봐주고 웃고 넘겨야 하나.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들 마라. 본인들 가슴에 손을 얹고 일이나 제대로 했는지 생각해 보라"며 갑질을 폭로한 직원들을 나무랐다. 


A 씨는 '강형욱이 명절 선물로 스팸 6개를 배변 봉투에 담아줬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강형욱이) 스팸 선물 세트를 시켰는데 배송 중 가방이 찢어지고 파손됐다. 환불하고 재주문하기엔 시간이 안 돼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했고, 직원들이 상관없다고 해서 담아준 거다. 그리고 일반 배변 봉투가 아니라 배변 봉투 상자였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보듬 컴퍼니 전 직원 박 모 씨도 댓글을 통해 "대표님 내외분들은 저희를 항상 최우선으로 챙겨주셨으며 급여나 복지도 업계 최고 대우를 해주셨다"고 거들었다.

박 씨는 CCTV 논란에 대해 "강아지 훈련 용도로 쓰인 것이지 결코 직원들 감시용으로 쓴 게 아니다"라고 했고, '강형욱이 직원들 화장실 가는 시간도 통제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직업 특성상 자주 자리를 비울 수 없는 관계로 특정 시간에만 갈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개인적인 건강 문제로 퇴사했지만 아직도 대표님 내외 두 분께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5852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387 07.15 25,43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08,3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42,98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17,3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42,6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48,10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35,8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82,3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8,9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72,4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17,2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11,9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8117 정보 아이디어로 승부보는것 같은 요즘 SM 아이돌 앨범 디자인 04:25 617
2458116 이슈 역대급으로 뻔뻔한 택배고객 15 03:52 2,112
2458115 정보 NCT 위시 재희가 데뷔를 실감했던 순간 5 03:38 1,141
2458114 유머 딸내미가 안 나가는 학원 환불도 안돼서 내가 다님 3 03:07 2,422
2458113 이슈 요즘 대학생들사이도 과하게 혐오,차별하는 사람 많아진거 실감난다는거.jpg 231 03:00 13,238
2458112 유머 목사님도 뒤집어지는 지옥토론주제.twt 6 03:00 1,713
2458111 유머 빌리 아일리시를 처음 본 한국 어린이들 17 02:50 3,172
2458110 이슈 페기 구(Peggy Gou) "I Hear You" 이즘(izm) 평 8 02:40 2,283
2458109 이슈 언니 사회에서 만난 사람 그렇게 믿지 마요 VS 별로는 아니에요 얼굴이 예뻐서 7 02:26 3,447
2458108 기사/뉴스 연두색 번호판 근황 33 02:24 5,517
2458107 유머 뉴비가 걱정됐던 고인물....jpg 12 02:22 3,315
2458106 유머 술취한 리뷰와 그래서 궁금해하는 사장님 13 02:17 3,459
2458105 유머 호주 된장에 대해 얘기하는 하니와 다니엘.x 9 02:14 2,814
2458104 유머 귀여운 가방을 산 사람 25 02:13 4,290
2458103 유머 포기하려는 그림쟁이를 응원했더니 6 02:12 3,682
2458102 이슈 전소연이 아이돌하기 잘했다고 느낀 순간 15 02:07 3,991
2458101 정보 대기업 맞아? 하이브 14 02:01 3,790
2458100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 GENERATIONS from EXILE TRIBE 'Brand New Story' 01:54 1,150
2458099 이슈 첫 테이크로 한 번에 찍고 영화에 그대로 나왔다는 <불한당> 임시완 교도소 오열씬 2 01:52 3,132
2458098 이슈 1초만에 빚 1억 생긴 사람.jpg 47 01:50 7,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