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강형욱, 훈련장·회사 부동산 전부 매물로 내놨다
72,777 285
2024.05.23 15:40
72,777 285

[단독]강형욱, 훈련장·회사 부동산 전부 매물로 내놨다 (naver.com)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강 대표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매입한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토지 8802㎡(약 2660평)와 보듬컴퍼니 사옥 지하1층~지상2층·옥탑 1층 건물을 매도하기 위해 중개업소에 중개를 의뢰한 상태다.

강 대표는 지난해 초 반려견 훈련장으로 쓰던 5793㎡(약 1750평) 규모의 토지 2필지를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일대 토지 시세는 평당 500만원가량으로 알려졌다. 매각에 성공했다면 87억5000만원가량에 팔릴 수 있었으나 매입하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후 강 대표는 같은 해 7월 땅과 건물을 담보로 100억원대 자금을 마련했다.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법인 주식회사보듬컴퍼니는 토지 2필지와 지상 건물을 담보로 두고 채권최고액 136억5600만원의 근저당권 설정계약을 체결했다.

통상 대출액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강 대표가 약 113억원을 대출받았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러다 올해 초 인근 부동산에 건물과 건물이 있는 토지 3009㎡(약 910평)를 마저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강 대표가 보듬컴퍼니 훈련장과 사옥을 모두 내놓은 것이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자 A씨는 "2~3년 전부터 근처 신도시 토지가 수용되면서 (보듬컴퍼니) 근방 토지 가격이 이미 엄청 올랐다"며 "요즘 같은 부동산 경기에 값을 많이 내리지 않는 이상 매매가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8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522 07.05 83,71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63,2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06,6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83,4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65,5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96,90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52,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6,3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4,9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2,2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81,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3,4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2922 기사/뉴스 [속보]주먹으로 여친 얼굴 20회 가격…‘징맨’ 황철순, 법정 구속 13:26 201
2452921 이슈 윤형빈 정경미 아들 딸 근황 16 13:24 1,443
2452920 기사/뉴스 잠든 여친 성폭행했는데 검찰이 불기소…법원이 뒤집었다 11 13:22 711
2452919 기사/뉴스 판사도 울먹였다…“어제가 딸 생일, 최원종 왜 살아있나” 유족 오열 11 13:21 1,075
2452918 기사/뉴스 "차 빼달라" 부탁에 "밥 좀 먹고요"…황당 차주에 통쾌한 복수 5 13:20 1,269
2452917 기사/뉴스 "자기 전 불 끄고 유튜브 보는 게 유일한 낙인데"…"당장 멈추세요" 왜? 4 13:19 911
2452916 이슈 요새 기상청 예보 안맞는다고 욕 할 수 없는 이유.jpg 5 13:18 999
2452915 유머 20년동안 인터넷 끊기 vs 인터넷 검색기록 공개하기에서 후자를 고른 온앤오프 효진 12 13:17 812
2452914 기사/뉴스 [단독] 열흘간 해병만 73명 조사한 박정훈, 경찰은 11개월간 67명 2 13:17 340
2452913 기사/뉴스 이제보니 멍을 달고 살았던 쯔양…“4년간 매일 맞으며 먹방” 16 13:16 1,530
2452912 유머 정신나갈 것 같은 에반게리온 실사화. 4 13:15 1,014
2452911 기사/뉴스 “이건 2억 현찰로 받아야”… ‘쯔양 과거 폭로 협박 시도’ 유튜버들에 비난 쇄도 7 13:14 1,230
2452910 기사/뉴스 블루칼라 열풍 설문조사해보니…취준생 10명 중 7명 ‘블루칼라’ OK 8 13:12 824
2452909 기사/뉴스 “비행기값보다 비싸”…제주도민도 놀란 용두암 5만원 해산물 3 13:11 1,291
2452908 이슈 죽었던 오타쿠 심장도 살려내는 드림캐쳐 신곡 JUSTICE 뮤비 2 13:10 240
2452907 기사/뉴스 안재현 “아이스크림 가게 알바 출신” 히든 음료 레시피 공개(나 혼자 산다) 22 13:10 2,034
2452906 이슈 🪽엔시티위시가 귀여운 거 하는 게 보고싶다💚 | MUSIC QUIZ (NCT WISH) 3 13:09 164
2452905 기사/뉴스 ‘알테쉬’ 공격 거셌나…희망퇴직 칼바람부는 유통가 13:09 401
2452904 기사/뉴스 "제니 실내흡연, 금연장소 아냐"…제니 두번 울린 현장 스태프 사칭팬 자작극 32 13:09 3,497
2452903 이슈 [단독] "30년간 46kg" 박소현, '소식좌' 컴백..이장준과 '밥언니' 스핀오프 론칭 13:09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