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변우석, 성격은 유전 "지금도 아빠랑 뽀뽀해"..유재석 '충격'('유퀴즈')[Oh!쎈 예고]
16,413 132
2024.05.22 13:35
16,413 132
kkmeOO

변우석은 "저희 가족 자체가 되게 가깝다"라고 집안 분위기를 전했다. 조세호는 "표현도 많이 하는 스타일이냐"라고 물었고, 변우석은 "아빠도 사랑한다고 많이 얘기해주시고 뽀뽀도 해주시고 요즘에도 만나면 아닐때도 있고"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아빠가 뽀뽀를 해줘요?"라며 크게 당황했고, 변우석은 "볼뽀뽀 할때도 있고. 이걸 이해를 못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빠가 뽀뽀를.. 왜냐면 이게 우석씨도 지금 30대인데 아빠가 뽀뽀.."라고 충격에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변우석은 "저는 평생 받고싶다. 부모님한테 뽀뽀든 애정표현을 끝까지 받고싶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저는 사랑한다까지는 한다. 저희 아버지랑도. 근데 우리 일흔 넘은 아버지랑 뽀뽀는.."이라면서도 "엄마 볼에는 작년까지 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변우석은 "한번 해봐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할수있는 타이밍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누나한테도 사랑한다고 하냐"라고 물었고, 변우석은 "누나한테는 못하죠"라고 답해 반전을 선사했다. 조세호는 "저는 누나한테 한다"라고 말했고, 변우석은 "왜 누나한텐 못하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tvN



김나연 기자


https://v.daum.net/v/20240522123955556



목록 스크랩 (1)
댓글 1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인샷 X 더쿠💜] 에스테틱급 피부 관리를 홈케어로 느껴보세요! 셀인샷 #직진세럼 체험 이벤트! 201 06.13 29,52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19,22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85,8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38,46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68,6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4,5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40,5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6,8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95,2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12,5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3681 유머 민트초코 끝판왕 01:20 20
2433680 유머 낭만이 넘치는 환경미화원들.gif 01:20 80
2433679 유머 [KBO] 현재 크보 유이한 기록인 통산 2500안타의 숨은 이스터에그 01:19 88
2433678 이슈 20년 전 오늘 발매♬ 우에토 아야 '風/贈る言葉' 01:19 3
2433677 기사/뉴스 강남서 길 건너던 50대 여성, 신호 위반 버스에 참변 1 01:19 200
2433676 이슈 사람마다 다른 음악 듣는 방식 3 01:18 132
2433675 유머 건조중이였던 베개가 떨어진후... 3 01:18 476
2433674 기사/뉴스 "아이스크림에서 손가락이"…인도 식품 위생 문제 도마 위 1 01:18 116
2433673 이슈 80년대 일본의 국민여배우 다나카 유코.jpg 4 01:17 337
2433672 유머 문을 연다 vs 안 연다 1 01:17 62
2433671 기사/뉴스 女화장실서 바지 벗고 있던 20대…무슨 일이? 4 01:17 285
2433670 기사/뉴스 25평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에 경악…관리비 내다 파산하겠네 [부동산360] 1 01:15 237
2433669 기사/뉴스 "페트병 열고 깜짝 놀랐다"…어느 부부가 식당에 두고 간 것 2 01:13 830
2433668 유머 진상이 적어 알바하기 좋은 곳은 11 01:12 1,157
2433667 유머 이분의 따님이 차에 낙서를 했는데 뭐라고 할 수가 없었다고 10 01:12 1,245
2433666 기사/뉴스 “사촌도 결혼한대~” 어머니 말에…차 몰고 사촌동생 향해 돌진한 30대 13 01:12 1,187
2433665 이슈 20년 전 오늘 발매♬ GARNET CROW '君を飾る花を咲かそう' 1 01:11 29
2433664 이슈 소화기관의 마음이란건 너무알수없는거임 01:11 471
2433663 기사/뉴스 대형견 입마개 권유한 시청자 신상공개한 반려견 유튜버 6 01:10 1,367
2433662 기사/뉴스 교실 도난 사건...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무서운 현실 01:09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