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불똥 튄 아일릿 첫 움직임, '뉴진스 카피' 시비 법정서 가린다 [이슈&톡]
9,130 81
2024.05.22 10:50
9,130 81

22일 그룹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어도어 민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날 빌리프랩은 “당사는 금일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일방적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피해를 끼치고 있는 민희진 대표에 대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빌리프랩은 “민 대표 측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아일릿에 대한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며 “당사는 해당 의혹이 사실과 다름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사법 기관에 제출했으며, 시일이 다소 소요되더라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시시비비를 가려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적 자산에 대한 표절 여부는 개인의 일방적이고 왜곡된 해석이 아닌 합당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판단되어야 하는 사안이다. 그럼에도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사실로 인해 당사 아티스트와 구성원의 노력과 성과가 폄하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해임 여부를 두고 본사 하이브와 갈등 중인 민 대표는 이달 초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판단했다며 하이브에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자 하이브가 자신을 내치려 한다고 주장했다. 어도어의 경영권 찬탈 시도는 없었고, 카피와 관련한 불만을 제기하자 하이브와 갈등을 빚게 됐다는 주장이다.

하이브는 민 대표와의 갈등은 '경영권 찬탈 시도'에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간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언급을 자제했던 하이브는 민 대표가 주장하는 '아일릿 뉴진스 카피 논란'에 대한 시시비비를 법적으로 가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 이번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http://m.tvdaily.co.kr/article.php?aid=17163413061711405010

목록 스크랩 (0)
댓글 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429 06.17 31,16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74,98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43,2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17,42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31,7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4,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64,8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43,4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28,8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44,3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6804 이슈 늑대의유혹 찐남주 골라보기 111 vs 222 15:54 10
2436803 이슈 여름미 MAX 권은비 신곡 'SABOTAGE' 뮤비 15:53 47
2436802 이슈 화내는 차은우 전조증상 1 15:53 116
2436801 이슈 역대 한국인이 좋아하는 가수 탑10 3 15:51 346
2436800 기사/뉴스 박명수 "딸 민서, 시험기간…말 걸면 '조용!' 외치더라"(라디오쇼) 2 15:51 239
2436799 이슈 운전하는 슈화<<<< 충격 실존.twt 1 15:50 367
2436798 이슈 풍성하고 빽빽한 머리숱을 가진 12 15:50 818
2436797 유머 혼자 잘 노는 사람 특징 13 15:49 663
2436796 이슈 밴드그룹 캐치더영 'Always, Forever' Lyric Video 2 15:48 50
2436795 이슈 5년주기 갤럽에서 처음으로 선호도 10%를 넘긴 가수 5 15:48 692
2436794 이슈 망고가 과일중 중간이라는 말에 이의를 제기하는 동&남 아시아들 18 15:48 1,001
2436793 기사/뉴스 ‘7년의 악몽’…결혼 숨기고 임신하자 낙태약 먹여, ‘사진 유포’ 협박까지 7 15:47 630
2436792 이슈 서양인들이 진짜 좋아하는 아시안푸드.jpg 24 15:47 1,768
2436791 기사/뉴스 박명수, 공개사과 "비상금 위치 폭로해 죄송" (라디오쇼)[종합] 3 15:46 987
2436790 유머 회사 직급의 의미 6 15:45 858
2436789 이슈 변우석 데뷔초 먹방.gif 16 15:45 1,108
2436788 기사/뉴스 "열도의 소녀들"이라며 광고... 日 AV배우 섭외한 성매매 일당 4 15:44 998
2436787 이슈 푸바오 볼살 근황.jpg 33 15:43 2,554
2436786 기사/뉴스 이영지, 깜짝 버스킹 예고 "긴 말 필요 없어, 3명만 와도 노래할 것" 5 15:41 896
2436785 이슈 몸무게 20g밖에 안 되는데 하도 먹어대고 환경 파괴로 멸종 위기종이 되었다는 겨울잠쥐 16 15:41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