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대구·경북 통합론’ 급부상… 500만 ‘메가시티 대구’ 탄생할까
26,344 119
2024.05.21 22:04
26,344 119
【파이낸셜뉴스 대구·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와 대구시를 통합해 '메가시티 대구'로 조성하는 방안이 해당 지자체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시와 경북도의 행정적 통합론 띄우기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행정안전부가 30년 만에 전국 행정구역 개편을 추진 중인 와중에 두 지자체장이 내놓은 'TK통합론'으로 인해 타 지역에도 연쇄적인 지각변동이 이어질지 관심사가 되고 있다. 'TK통합론'의 골자는 경북도를 없애고 대구시와 합치는 소위 '메가시티 대구직할시'를 만드는 것이다. 김포와 서울을 묶는 '메가시티 서울' 계획과 유사하다.

직할시는 중앙 정부에서 직접 관할하는 도시다. 우리나라는 지난 1995년 지방자치제 시행과 동시에 각 지자체별로 자치권을 가지게 되면서 직할시가 사라졌다.


홍준표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번 대구경북 통합은 양적 통합에 불과했고 이번에 시도하는 통합은 질적 통합이다"면서 "3단계 행정체계를 100년 만에 2단계 행정체계로 만드는 첫 시도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를 없애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이렇게 2단계 행정체계로 바뀌면 급증하는 행정수요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고 중복되는 기관도 통폐합해 예산 절감은 물론 행정서비스 질도 향상된다"라고 주장했다.


(중략)


또 "이번에 추진하는 대구경북 통합은 직할시 개념을 부각시켜 행안부의 지휘를 받지 않고 서울특별시처럼 총리실로 지휘체계를 바꾸자는 것이다"면서 "서울특별시, 대구직할시는 총리 직속으로 격상시키고, 대구에 본청, 안동에 북부청사, 포항에 남부청사를 두고 시장이 직접 통제를 하되 상당 부분은 관할구역의 부시장에게 권한을 주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대구경북이 행정통합해 500만명의 대구직할시가 되면 대구는 한반도 제2의 도시가 될 것이며, 앞으로 대한민국은 서울, 대구의 양대 구도로 지방행정이 전환하게 될 것이다"면서 "이를 위해 기획조정실장을 태스크포스(TF) 단장으로 하고, 이철우 경북지사가 제시하는 로드맵에 따라 2년 뒤 한 사람의 대구직할시장을 선출하도록 추진하라"라고 지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TK 행정구역 통합론 띄우기에 동참했다. 이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이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연방제 수준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면서 "대구경북 통합이 단순히 행정통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방 외교 이외의 모든 권한을 이양 받아 미국의 주 정부처럼 운영해야 지방소멸과 저출생 문제 등 국가난제를 해결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강조했다.



전문 : https://naver.me/FENS2kk3

목록 스크랩 (0)
댓글 1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372 04.29 11,8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7,2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9,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6,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93,2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6,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5,9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4,6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111 이슈 방금 공개된 <나미야 잡화점의 비밀> 최종 캐스팅 라인업 09:01 42
3057110 이슈 하이브, 1분기 영업이익 585억원…매출 6983억으로 1분기 역대 최대 08:59 71
3057109 기사/뉴스 [속보] 삼성전자 1분기 실적 '반도체 53.7조 vs.가전·휴대폰 3조' 08:58 161
3057108 이슈 실제로 보면 엄청 웅장하다는 용인 SK 하이닉스 공사현장 8 08:57 752
3057107 기사/뉴스 우리동네 야구대장, “이건 무조건 간다”…5월 첫 직관 경기 확정 2 08:57 150
3057106 기사/뉴스 웨이브·멜론 손잡고 OTT·음악 결합 구독 출시…넷플릭스 포위망 촘촘해진다 1 08:56 98
3057105 기사/뉴스 [속보]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57.2조원…전년 대비 756%↑ 2 08:55 379
3057104 기사/뉴스 이대휘, 후배 아이돌 태도에 뼈있는 일침 “인사도 내가 먼저해 서운”(라스) 2 08:55 547
3057103 이슈 호불호 갈리는 사람이 많다는 고기 식감 14 08:53 781
3057102 이슈 3년만에 만난 친구와 사진 찍은 추영우.jpg 4 08:51 1,066
3057101 이슈 이수지 영상에 나온 것처럼 유치원에서 모기 물려 오면 문제가 될까?.jpg 31 08:49 1,456
3057100 이슈 삐빅 - 당신은 심각한 로절값 중독입니다. 🥴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을 걸? 🔥 7-8화 예고 스틸 공개! 08:45 241
3057099 이슈 🎬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트레일러 티저 공개 08:44 119
3057098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0613’ 데뷔일 기념할 부산콘…선예매 전석 매진 8 08:43 556
3057097 기사/뉴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반려동물 위한 펫 컬렉션 론칭 14 08:40 1,080
3057096 유머 결국 제니가 목격하고 만 우즈의 반바지... 13 08:40 2,582
3057095 이슈 이번 2026년 월드컵 부터 입가리고 말싸움하면 선수 퇴장 4 08:38 521
3057094 이슈 '왕사남' 단종, 가수로 복귀‥ 박지훈 싱글 발표 12 08:35 443
3057093 기사/뉴스 [공식] KBS 쿨FM 대개편..폴킴·가비, 이은지·하하 후임 DJ 발탁 25 08:34 1,948
3057092 기사/뉴스 “요즘 시대에 신입사원은 짐이죠”…일본조차 경력직 우대한다 15 08:34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