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혜리, 탄수화물 끊은지 4개월.."인생에서 가장 피부 좋아" 흐뭇[종합]
69,696 292
2024.05.21 20:09
69,696 292
EDsaXM

가수 겸 배우 이혜리가 탄수화물을 끊고 관리에 힘쓰는 근황을 전했다.

20일 혜리 유튜브 채널에는 "쉬는 날에도 멈출 수 없는... 자기관리?!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혜리는 "제 인생에 이렇게 피부가 좋은적이 없던 것 같다. 지금 탄수화물 끊은지 4개월 됐나? 거의 3달쯤부터 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제가 원래 쉬는날에는 막 산다. 근데 작품을 앞두고 있을때는 쉬는날에도 관리를 놓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침에는 물세안을 해준다. 미스트를 뿌릴거다.제가 지금 트러블은 관리할게 없어서 최근에는 모공 관리에 집중하는 편이라 모공 앰플을 발라 볼거다. 저는 약간 잠실 큰손이라 듬뿍듬뿍 쓴다. 모공 커지면 늘어나서 주름이 된다더라. 모공관리를 해야겠구나 싶더라"라고 꼼꼼히 관리했다.



tqQNWX


그러던 중 택배가 도착했고, 혜리는 언박싱을 시작했다. 박스에는 제로 식혜와 다양한 다이어트빵이 모습을 드러냈다. 혜리는 "제가 떡이랑 빵을 진짜 안먹는다. 원래 진심으로. 근데 다이어트할때 왜이렇게 먹고싶죠?"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차와 함께 흑임자 크림빵을 맛봤다. 혜리는 "당류가 3g이다. 크림이 듬뿍 들어가있다. 다이어트 빵이라서 큰 기대는 안 한다. 확실히 엄청 빵같진 않다. 두부를 빵으로 만들면 이런 느낌일까 싶은 식감. 식감이 푸주 겉과 같다. 크림은 맛있다. 흑임자 맛이 난다. 크림을 듬뿍 먹으면 빠으이 아쉬움을 보완할수 있는 느낌. 아쉽긴 하다"고 평했다.



그는 "다이어트 계속 해야하냐"라는 말에 "해야한다. 아쉽게도 .제가 목표를 정했다.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탄수화물을 안먹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크리스마스 이브때 비빔밥을 먹을거다. 비빔밥을 너무 먹고싶다. 그리고 당면 먹고싶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혜리는 마스크팩으로 끊임없이 피부 관리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https://v.daum.net/v/202405211129074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375 06.17 18,99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53,20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21,2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85,01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11,6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2,3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6,3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4,8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11,8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5,2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5559 기사/뉴스 김재중, 20년째 리즈…정규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 11:10 10
2435558 기사/뉴스 ‘아이랜드2’, 더욱 잔혹한 생존 게임…1:1 ‘메인 포지션 테스트’ 돌입 11:09 38
2435557 기사/뉴스 하이키, 데뷔 첫 교복…‘뜨거워지자’ MV 티저 공개 11:08 96
2435556 유머 어쩐지 오늘 건강검진 하러 간 가정의학과 원장 29 11:05 2,114
2435555 유머 사장님 3시 예약이었는데 노쇼 정말 죄송해요ㅠ...jpg 13 11:04 2,453
2435554 기사/뉴스 집단 휴진 예고에 병원 발걸음 끊은 환자들… “직무유기도 살인” 2 11:03 476
2435553 이슈 오퀴즈 11시 정답 4 11:01 154
2435552 팁/유용/추천 토스행퀴 14 11:01 767
2435551 정보 소녀시대 노래가 될뻔했던 히트곡 2 11:00 828
2435550 기사/뉴스 '막걸리 소송' 최종 승소한 영탁 "팬들께 감사" 4 11:00 448
2435549 이슈 오늘도 헤헤 웃으며 산책하는 푸바오.jpg 47 10:58 2,182
2435548 이슈 쌍둥이 중에 하나에게 작은 문신을 했다는, 또는 귀걸이를 채웠다는 글귀를 봤어요.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우리도 거의 그 단계에 이른 것 같아요. 18 10:58 2,530
2435547 기사/뉴스 美 대표 기술주 ETF, 엔비디아 비중 확 늘리고 애플 축소할 듯 10:58 292
2435546 이슈 안경 클리셰 실사판 여돌 3 10:56 1,076
2435545 이슈 팬들 반응 역대급 좋은 세븐틴 정한 원우 유닛 포카 10 10:56 968
2435544 이슈 소소하게 알고리즘 탄듯한 투어스 신유 위버스콘 '허니'무대 1 10:56 261
2435543 유머 핫게 현재 한국의 정책 방향을 알고 싶으면 "천공"을 참고해야 하는 이유.jpg 21 10:54 1,884
2435542 유머 결혼 안할거라고 했더니 부모님이 그러면 지금까지 낸 축의금들이 아까우니까.x 94 10:53 6,374
2435541 유머 날이 더워지면 생각나는 랩 2 10:52 208
2435540 이슈 최재훈 _ 떠나는 사람을 위해 (1998) 2 10:51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