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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하이브가 지목한 ‘민희진 만난 투자자’는 송치형·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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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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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5210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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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52)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민희진(46) 어도어 대표가 송치형(45) 두나무 의장과 최수연(43) 네이버 대표를 함께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하이브 측은 민 대표가 이들을 투자자로 만났다고 주장했지만 뉴진스의 팬인 송 의장과 최 대표가 민 대표와 지인과의 저녁 식사에 합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에 앞서 방 의장이 송 의장을 민 대표에게 소개해 주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두나무와 네이버는 이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입장이다. 두 회사는 하이브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특히 두나무는 2021년 11월 하이브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수천억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하면서 하이브의 지분 5.6%를 가진 3대 주주이다.

이런 측면에서 두나무와 네이버는 경영권 찬탈의 수단이 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기업 인수합병(M&A) 전문 변호사는 “두나무는 일반 대주주가 아니라 방 의장, 넷마블과 함께 하이브 지분에 대한 공동보유자로 되어 있다”면서 “공동보유자는 의결권 공동 행사를 합의한 사이여서 (민 대표를 도와 하이브로부터 어도어) 경영권을 찬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민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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