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고운호 객원 사진기자.
플래그십 바디(카메라 회사 최상위 모델) + 초망원렌즈(천만원대 중반) + 2배율 컨버터(사진 어두워지는 대신, 사진 배율 2배로 됨)
대충 아반떼 1대 가격 나옴.
그래서 뭘 찍었길래 저렇게 티비에 나오냐고?
설명이 필요함?
참고로 저 때 조사실 위치 데스크와 검찰 출입기자 통해서 받아서, 맞은편 빌딩에 올라가서 찍으심. 근데 거리가
겁나 멀었는데 초장거리 저격을 성공함.
참고로 이 사진 하나로 객원 기자에서 정식 기자로 승격, 한국기자상 수상, 그리고 무엇보다도
본인 웨딩사진 컨셉 하나 기가막히게 건지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