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선재업고튀어 신드롬] 4%대 시청률에도 대박 터진 이유.gisa
34,969 454
2024.05.20 10:50
34,969 454

2049 타깃 시청률에 초점…높은 화제성까지 '기대 이상 성과'

 

 

'선친자' '월요병 타파' 등 여러 수식어가 탄생할 정도로 tvN '선재 업고 튀어'가 열풍을 넘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작품을 향한 열기는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고 시청자들의 과몰입은 현실로도 이어졌다. 일례로 류선재가 속한 그룹 이클립스의 방송 출연 요청이 쇄도했으며 작품 속 주요 배경이 된 장소에는 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더팩트>는 '선업튀 열풍'을 가까이서 살펴봤다. <편집자 주>

 

 

 

'선재 업고 튀어'가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 중이다. 첫 회 만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호평을 얻은 작품은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더니 기어코 신드롬을 일으켰다.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선재 업고 튀어 앓이'에 빠졌다.

 

 

 

작품은 처음부터 큰 기대나 주목을 받진 못했다. 전작인 '웨딩 임파서블'이 3%대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후광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데다 캐스팅 라인업도 비교적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어쩌다 만난 하루'를 통해 주연으로 올라선 김혜윤이지만 이후 그렇다 할 흥행작이 없었고, 변우석은 이번 작품으로 첫 주연에 도전했다.

 

실제로 '선재 업고 튀어'는 첫 회 시청률 3.1%로 전작 최종회 시청률보다 낮게 시작했다. 이후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이 점차 상승하긴 했지만 타깃 시청률이 비교적 좁은 만큼 여전히 4%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부터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중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제외하곤 2~4% 시청률을 유지한 것과 비교해도 약간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화제성 면에서 그야말로 대박이 터졌다. 5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58.37%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주역인 변우석과 김혜윤에 이어 송건희까지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각각 1위부터 3위까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화제성을 실감할 수 있는 또 다른 지표인 디지털 언급량도 상당하다. 작품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2회 엔딩 후였다. 이는 방송 2주 차에 폭발적인 반응으로 나타났는데, 회차별 본방 직후 12시간 기준 SNS 언급량과 유튜브 댓글 수 등이 모두 전주 대비 160%가량 상승했다. 2023년 하반기 이후 론칭한 tvN 월화드라마의 평균 지표와 비교해 2배가 훌쩍 넘는 234%의 수치이자 tvN 토일드라마 평균에 비해서도 228%라는 역대급 화제성이다.

 

 

 

그래서일까. tvN은 낮은 시청률에도 전혀 개의치 않는 모양새다. 먼저 주목하고 있는 시청률 지표가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통합 가구 기준을 보는 것과 달리 tvN은 집중하고 있는 타깃층인 2049 시청률에 초점을 맞췄다. 무엇보다 2049 시청자들의 반응이 광고주들에게도 주요 표본이 되는 만큼 tvN은 이를 더욱 중요하게 여겼다.

 

 

 

내부 시사 후 젊은 직원들 특히 2030 여성 직원들을 대상으로 나온 폭발적인 반응에서도 자신감을 얻었다. 박상혁 CJ ENM 박상혁 미디어사업부장은 "작품 속 캐릭터들의 '케미'나 구원서사를 둘러싼 매력이 단순한 타임슬립물을 넘어 팬덤형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선재 업고 튀어' 10회는 2049 시청률 전국 기준 2.9%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를 포함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인 점에서 괄목할 만하다. 이와 관련해 박상혁 부장은 "요즘은 2049 타깃 시청률을 주로 보는데 이 부분에서는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오고 있다. 시청률보다는 화제성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가 더 큰 화제나 인기를 부른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렇다 보니 업계는 '선재 업고 튀어'의 성과를 '대박'이라고 바라봤고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과 tvN 역시 성공적이라는 내부 평가와 함께 매주 웃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의 김호준 CP는 "화제성에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안티가 거의 없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 받는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선재 업고 튀어'가 오랫동안 기억되는 작품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29/0000289043

댓글 4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109 07.23 43,49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51,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12,1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16,7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63,8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69,0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1,9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4,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3,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4718 이슈 썰 맛깔나게 잘 풀어서 광고까지 찍은 고경표 18:13 31
3124717 이슈 상체비만 vs 하체비만 18:12 62
3124716 기사/뉴스 일본에서 부러워하던 전자발찌가 드디어 일본에도 도입 검토 중이라 다들 반겼는데 찬물 끼얹는 소식 1 18:10 569
3124715 이슈 나왔다 하면 씬스틸러인 음문석 7 18:09 464
3124714 이슈 브라질에서 한 여성선수가 5년동안 출전 정지됨 8 18:05 1,783
3124713 이슈 엔시티 위시 NCT WISH – BOY MEETS GIRL | dingo Live | 1 18:01 193
3124712 이슈 [마리끌레르] 라이즈 원빈 불가리 화보 선공개 컷 9 18:01 378
3124711 이슈 일본에서 매너 나쁘다고 얘기나오는 영상 6 18:01 2,097
3124710 이슈 일본 후지록페스티벌에서 화제되고 있는 중고생 밴드 17:59 733
3124709 이슈 무도로 보는 호프.twt(대스포) 10 17:58 1,076
3124708 기사/뉴스 "호흡 이상해요"…수업 중 심정지 고교생, 친구와 교사가 살렸다 10 17:58 1,496
3124707 이슈 일본 불꽃놀이의 엄청난 인파.... (가지마) 11 17:54 1,424
3124706 이슈 dash 생라이브하는거 같은 백지영 15 17:52 1,234
3124705 유머 잘생긴 튀르키예 옥수수남 13 17:50 1,692
3124704 이슈 피아노 치는 고양이 2 17:49 415
3124703 이슈 엄마닮아서 야무진 개똑띠 조유준 (훈육영상으로 유명한 그 아가) 8 17:48 1,881
3124702 이슈 내일자 전국 날씨 예보.jpg 10 17:47 2,438
3124701 유머 미대입시생이 그린 슈퍼마리오 ㅋㅋㅋㅋ 4 17:46 1,552
3124700 팁/유용/추천 병원에서 의료진이 나에게 관심이 없다면 안심하세요 12 17:44 2,501
3124699 이슈 지난주에 이미 한국 나이키 공홈에서 품절됐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6/27 유니폼 1 17:43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