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19일(현지시간) 오후 추락했다고 이란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이란 내무부는 이날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州) 중부 바르즈건 인근의 디즈마르 산악 지대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헬기에 탑승한 대통령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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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신정국가라 대통령이 아닌 종교지도자가 최고 권력자임
지금 종교지도자가 80대 노령이고 실종된 대통령이 나름 후계구도에 있던 사람이라.. 앞으로 이란 정국이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고 함ㅇㅇ
이스라엘은 이번 사건에 대해 관련 없다고 발표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