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른 뒤에 팬들에게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면서 "모든 죄와 상처는 자신이 받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고, 관객들은 함성으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면서 "모든 죄와 상처는 자신이 받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고, 관객들은 함성으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뺑소니 사고 직후인 지난 11일과 12일, 경기 고양 공연을 예정대로 소화하기도 했는데요.
내일 있을 공연뿐 아니라 앞으로 예정된 공연도 가능한 한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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