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히라가나 발음) : 직역/ 뜻
四六時中(しろくじちゅう): 4X6=24시간 / 하루종일.
科を作る(しなをつくる): 품성을 만든다=없는걸 만듬 / 고상한 척, 점잖은 척하다, 애교를 부리다, 아양을 떨다.
夜も日も明けない(よもひもあけない): 낮도 밤도 안온다. / ~~가 없으면 잠시도 지낼 수 없다는 뜻.
水を打ったよう(みずをうったよう): 물을 끼얹은 것처럼 / 현장이 조용해짐.
語るに落ちる(かたるにおちる): 이야기에 빠지다 / 얘기하는 중에 무심코 본심, 진실을 말해버림.
一石を投じる(いっせきをとうじる): 돌을 던지다 / (어떤 한가지가 계기가 되어서) 파문을 일으키다.
茶にする(ちゃにする): 차로 하다 / 가볍게 보고 바보 취급하며 놀리거나, 이용해 먹고 내버려 둔다는 뜻.
お茶を濁す(おちゃをにごす): 차를 흐리다 / 어떤 순간을 겉만 적당히 속이거나 얼버무려서 넘어가는 행위
半畳を入れる(はんじょうをいれる): 방석을 던져서 어설픈 연극을 야유한 문화에서 유래. 야유나 비난을 퍼붓는다는 뜻.
油を売る(あぶらをうる): 기름을 팔다 / 농땡이. 쓸데없는 행동으로 시간을 보내는 행위.
手を打つ(てをうつ): 손을 치다 / 협상등을 매듭짓다,타협하다. 사전에 방지책을 세운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腑に落ちない(ふにおちない): 뱃속에 들어가지 않는다 / 납득이 가지 않음.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미.
猫舌(ねこじた): 고양이 혀 / 뜨거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는 뜻
目が無い(めがない): 눈이 없다 / 어떠한 분야에 지식이 없다는 뜻으로도 쓰이고, 어떤 물건에 환장한다/사족을 못 쓴다는 뜻으로도 쓰임.
手を替え品を替え(てをかえしなをかえ): 손을 바꾸고 물건을 바꾸고 / 다양한 수단을 찾아보기. 이것저것 다 해본다는 뜻.
焼き増し(やきまし): 필름에서 복수의 사진을 인화지에 추가로 프린트 하는 것. 단, 인쇄등의 대량 생산과는 다르다.
切羽詰まる(せっぱつまる): (위기상황에) 칼이 안 뽑힌다 / 궁지에 몰렸다는 뜻
生木を裂く(なまきをさく): 생나무를 자른다 / 사이좋은 연인을 억지로 갈라놓는 상황에 비유하는 것.
鵜呑みにする(うのみにする): 가마우지 삼킴 / 새가 물고기를 통째로 삼키듯이, 제대로된 이해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다는 뜻
羽目を外す(はめをはずす): 곤경을 벗어나다 / 흥겨운 나머지 도를 지나친 행동을 하다. 다 내려놓고 즐기자는 식으로 사용될 때도 있음
たたらを踏む(たたらをふむ): 풀무를 밟아 (바람을 넣는다) / 힘차게 헛발질을 한 상황.
船を漕ぐ(ふねをこぐ): 노를 젓듯이 고개를 흔드는 모습으로, 꾸벅꾸벅 졸다라는 뜻.
八つ当たり(やつあたり): 화풀이. 관계없는 사람에게까지 화를 내는 것.
大盤振る舞い(おおばんぶるまい): 대잔치 / 타인에게 통크게 식사나 금품 등을 베푸는 것. 성대하게 접대하는 것.
情けは人の為ならず(なさけはひとのためならず): 정은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니다 / 남에게 베풀면 내게 돌아오게 되어있다는 뜻.
鯖を読む(さばをよむ): 고등어를 세다 / 숫자등을 감추거나 속인다는 뜻.
冷やかし、素見(ひやかし): 남을 놀린다는 뜻도 있고, 사지도 않을 물건의 값을 물어보거나 구경만 하며 돌아다니는 행동.
お開き(おひらき): 열다 / 모임이나 연회 등을 끝내는 것. 끝, 해산, 폐회 등의 부정적인 표현을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말과 뜻이 정반대다.
ぼったくり: 바가지 당하다
同じ穴の狢(おなじあなのむじな): 같은 굴 속의 오소리 / 겉은 다르지만 속내는 같다는 뜻으로, 나쁜 패거리가 모여있다는 뜻도 됨. 오소리狢(貉) 대신 여우狐(きつね) / 너구리狸(たぬき)등도 사용됨.
鬼の首を取ったよう(おにのくびをとったよう): 도깨비 목을 벤듯 / 별것 아닌 일에 큰일을 한 것처럼 거창하게 우쭐해한다는 뜻.
鉄板(てっぱん): 철판 / 반드시 성공한다, 틀림없다, 확실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濡れ衣を着せる (ぬれぎぬをきせる): 젖은 옷을 입다 / 누명濡れ衣, 누명에 씌이다, 무고한 죄로 처벌당하다
飼い犬に手を噛まれる(かいいぬにてをかまれる): 키우는 개에게 손을 물리다 / =믿던 도끼에 발등 찍혔다.
煮え湯を飲まされる(にえゆをのまされる): 뜨거운 물을 (모르고) 마시게 한다 / =배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는 뜻. 현대에는 반대로 '적대시하는 상대에게 당했다'는 뜻으로도 쓰임
足が棒になる(あしがぼうになる): 다리가 봉이 된다 / 너무 많이 걷거나 서 있어서 다리가 뻣뻣해진 상태.
息が合う(いきが あう): 호흡이 맞다 / 서로의 마음과 뜻이 딱 맞아떨어지는 것.
一か八か(いちかばちか): 일이냐 팔이냐 / 모 아니면 도. 일을 운에 맞기는 상황에서 '될대로 되라'라는 의미로 사용
芋の子を洗うよう(いものこをあらうよう): 감자를 씻듯이 / 무척 혼잡하고 북적대는 상황.
瓜二つ(うりふたつ): 박을 둘로 나눴을 때처럼, 서로의 얼굴이나 외견이 쏙 빼닮았을때 쓰는 말.
雲泥の差(うんでいのさ): 구름과 진흙의 차이 / 하늘과 땅 차이.
月とスッポン(つきとスッポン) : 달과 자라 / 하늘과 땅 차이.
海老で鯛を釣る(えびでたいをつる): 새우로 도미를 낚다 / 조금의 노력으로 큰 이득을 얻는 상황에 쓰임.
縁の下の力持ち(えんのしたのちからもち): 눈에 안 띄는 곳에서 남을 위해 힘쓰는 숨겨진 사람을 일컬음.
堪忍袋の緒が切れる(かんにんぶくろのおがきれる): 참을 주머니의 끈이 끊어지다 / 참고 있던 화가 폭발하는 것.
間髪を入れず(かんぱつをいれず): 간발의 차도 주지 않고 / 즉시, 재빨리라는 의미.
気が置けない(きがおけない): 맘을 놓을 수 없는 / 신경쓰거나 사양할 필요 없는 허물없는 사이를 말함. 직역해서 '방심해선 안될 인물'이란 뜻으로 쓰는 경우 틀린 용법.
けりを付(つ)ける: 결말을 짓다, 마무리 짓다 라는 뜻. けり는 고어(古話)로, 발로 찬다는 뜻의 蹴り와는 다른 단어.
郷に入っては郷に従え(ごうにいってはごうにしたがえ):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속담과 동의어. 지역이나 가게의 고유한 풍습을 지킬때 쓰임.
猫の手も借りたい(ねこのてもかりたい) :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 / 몹시 바빠 일손이 모자라 어떤 도움이든 받고 싶다는 뜻.
目と鼻の先(めとはなのさき): 눈과 코 사이 / 매우 가까운 거리를 비유해서 쓰는 말. 엎드리면 코 닿을 데.
十八番(おはこ、じゅうはちばん): 18번 / 가장 특기인 재주나 기술
おこぼれに与る(おこぼれにあずかる) : 여분을 받다 / 콩고물이 떨어지다, 남의 덕을 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