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엑소 백현, MC몽과 손잡은 이유…"최근 니즈 맞아떨어져" [이슈+]
52,114 349
2024.05.18 13:04
52,114 349

백현 개인 회사, MC몽 설립 회사로 편입 
SM, 첸백시 분쟁 때 빅플래닛 배후로 지목 
원헌드레드 "INB100의 막강 IP 추가" 자평


한 업계 관계자는 "탬퍼링(사전 접촉)은 기준이 모호하고, 피해 입증도 어렵다. 단순히 친분이 있어 만나는 걸 수도 있고, 반대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화가 오갔다고 하더라도 녹취 등의 증거가 없으면 입증이 불가하다"면서 "결국 신뢰의 문제가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계약 건은 실무진 선에서는 구체적인 내용조차 알 수 없는 아주 예민한 범주에 속한다. 서로 조심하는 이유도, 신뢰가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했다. 아울러 "여러 곳에서 IP를 활용할 경우 가치가 충돌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헌드레드 측은 18일 오후 한경닷컴에 "INB100과 최근 한 식구가 된 것은 양측의 니즈가 맞아 떨어지면서 진행됐다. INB100은 회사를 운영하며 보다 전문화된 고급 인프라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이를 원헌드레드의 자회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고, 원헌드레드는 INB100의 막강 IP를 추가하게 됐다"고 전해왔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518n02285?mid=e02

목록 스크랩 (2)
댓글 3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X 더쿠🤎] 잡티 잡는 NEW 앰플 ✨ <비욘드 엔젤 아쿠아 비타 C 7% 잡티 앰플> 체험 이벤트 315 05.31 28,26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95,2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10,7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58,69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40,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56,0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619,9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6 20.05.17 3,327,3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94,8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73,8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5183 기사/뉴스 최태원 “급여만 분할 대상” 주장에, 법원 “잡스는 연봉 1달러” 반박 09:06 121
2425182 기사/뉴스 ‘BTS 진’이 돌아온다…12일 전역→13일 팬 1000명 포옹 행사 4 09:04 358
2425181 이슈 [더시즌즈] 피아노 치면서 노래하는 박보검 옆 노래 부르는 수지 실존🤭 눈과 귀가 즐거운 수지x박보검 모음🎧 09:02 83
2425180 이슈 상여자 중의 상여자 1 09:00 405
2425179 이슈 3년 전 오늘 발매♬ 도모토 코이치 'PLAYFUL' 08:59 42
2425178 유머 민지: 저기 니 여자친구 지나가는데? 3 08:59 1,008
2425177 기사/뉴스 "유서도 썼다" 이민우, 26억 사기·가스라이팅 피해 전말(살림남)[종합] 24 08:58 1,180
2425176 이슈 요즘 인쇼보면 개빡치는거.jpg 6 08:58 1,011
2425175 이슈 디시가 오랜만에 닉값했단 소리 들었던 디시마이너갤 치킨2마리배 사진대회 사건.jpg 8 08:56 1,001
2425174 유머 다니엘: 팬싸할 때 너무 행복하게 웃게 돼서 치아를 꼭 확인해야 돼요 8 08:55 777
2425173 유머 뉴진스 하니의 팜국어 모음 12 08:54 497
2425172 이슈 🐼 딸 푸바오가 뭐하는지 궁금했던 엄마 아이바오 13 08:51 1,627
2425171 기사/뉴스 김경문의 여정이 6년만에 다시 시작된다…1차관문 김재박·강병철, 통과하면 한화 ‘4金시대 활짝’ 12 08:49 607
2425170 유머  우리 애가 고삼인데 옆에 바이러스를 갖다놔!!.jpg 56 08:45 4,139
2425169 이슈 레드벨벳 조회수 1위 쇼츠... 5 08:40 1,964
2425168 기사/뉴스 또 오물풍선 살포‥"서울·경기서 90여 개 식별" 11 08:40 1,338
2425167 이슈 100명의 노동자가 8시간씩 일을 하고 있는데 50명 분의 일을 하는 기계가 나타나면 그 50명은 어떻게 되는가? 17 08:39 1,354
2425166 이슈 [KBO] "한화는 이거 안 바뀌면 안 된다…사람 너무 자주 바꿔" 3년 계약한 김경문 감독, 끝까지 믿어줄 수 있을까 40 08:38 1,399
2425165 이슈 20년 전 오늘 발매♬ Jackson vibe '朝焼けの旅路' 08:31 98
2425164 이슈 서운하다 얘들아 왜 아무도 나에게 이 섹시놀부 삼형제에 대해 말해주지 않은거냐 6 08:29 2,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