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의혹에 휩싸인 가수 김호중이 사고 전 방문한 유흥업소가 이른바 ‘텐프로’라 불리는 룸살롱으로 드러났다고 JTBC가 17일 보도했다.
JTBC는 김호중이 찾은 유흥업소를 찾아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업소를 방문했다. 업소 관계자들은 취재진의 카메라에 “경찰에서 다 왔다 갔다. 다 얘기했다. 가시라”며 취재진을 막아섰다.
해당 업소는 인터넷에서 자신들의 업소를 ‘텐카페’로 규정하고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국대급”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 여성 접객원이 서비스하는 멤버십 룸살롱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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