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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은 "제가 힘들었던 때는 다 아시다시피 본의 아니게 자숙의 기간이 있었지 않냐"고 말 꺼냈다.
그는 "수입이 들어와야 지출이 되는데 들어오는 수입이 없이 1, 2년 지출을 하니까 댐이 터지는 게 이런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토로했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019년 2월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고 뮤지컬 '영웅'에서 자진 하차하며 자숙에 돌입했다. 자숙 5개월 만에 연극 '미저리'로 복귀한 안재욱은 tvN 드라마 '마우스'로 안방 극장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