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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의 마츠모토 준(40)이 이달 30일에 STARTO ENTERTAINMENT를 퇴소해 독립하는 것을 16일, 기업의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했다.
그룹에서는 작년 10월에 SMILE-UP.(구 쟈니스 사무소)로부터 독립한 니노미야 카즈나리에 이어 2명째가 되고 1996년의 입소로부터 28년. 29, 30일에 자신이 연출을 다루는 STARTO사의 콘서트 종료로 퇴소한다. 그룹 아라시는 STARTO ENTERTAINMENT와 에이전시 계약
마츠모토 준의 개인 활동에 대한 독립 알림
주식회사 STARTO ENTERTAINMENT(본사:도쿄도 미나토구, 대표 이사 CEO:후쿠다 아츠시, 이하 「폐사」)는, 5월 30일 (목)을 가지고, 마츠모토 준이 개인 활동에 있어서는 독립하는 것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사반세기에 거쳐 많은 팬 여러분들에게 사랑받고 많은 관계자들에게 지지를 받고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마츠모토가 데뷔 후 25주년이라는 고비의 해에 졸업하게 되었습니다만, 아라시와 당사 와의 에이전트 계약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마츠모토의 향후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함과 동시에, 팬 여러분으로부터의 따뜻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
내가 아직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지 얼마 안된지, 팬 여러분이 나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그로부터 오랜 세월, 많은 지지와 격려를 주면서 성장시켜 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2024년 5월 30일을 가져 개인으로서는 독립하는 것을 결의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10대 무렵부터 함께 보낸 스탭 여러분과의 나날은, 나에게 있어서 중요한 보물입니다. 그 환경을 떠나 독립한다는 것은 솔직히 불안도 크지만, 내 자신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한 걸음이라고 느낍니다. 특히 추억이 깊은 것은 첫 번째 무대에서의 경험입니다. 긴장과 흥분이 섞여 있는 가운데, 스태프 여러분이 보여준 무한한 서포트와 신뢰는 지금도 나의 힘이 되고 있습니다.
독립이라는 새로운 도전은 결코 평탄한 길이 아니지만, 거기에는 새로운 창조와 꿈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기회가 퍼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길러 온 경험과 인연을 살려, 새로운 만남과 체험을 통해 다양한 표현을 탐구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의 따뜻함과 열정은 지금도 내 창작 활동의 근원이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그 때 그 순간을 영감의 원천으로 하고, 앞으로 작품에 반영시켜 가고 싶습니다.
6월부터는 새로운 무대의 연습이 시작됩니다. 신체제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이 무대에서의 역할을 마주하고 새로운 자신을 찾기 위해, 지금까지 이상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일하고 싶습니다.
아라시로서의 에이전트 계약은 STARTO ENTERTAINMENT사와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 쪽의 활동에도 변함없는 지원을 부탁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갑작스러운 발표가 되어, 놀랐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것을 긍정적인 도전이라고 파악해,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원, 애고를 드리도록 부탁드립니다.
마츠모토 준
구 쟈니스 사무소조의 「퇴소」는 2024년도 계속되는 것인가. 올해에 들어가 이미, 1월에는 야라 토모유키가 「SMILE-UP.(구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3월에는 KinKi Kids의 도모토 쯔요시가 31일 30년 이상 소속한 이 사무소를 퇴소했다.
작년에는 V6의 미야케 켄이 5월에 퇴소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V6의 오카다 준이치나, Kis-My-Ft2의 키타야마 히로미츠, King & Prince 히라노 쇼, 진구지 유타, 키시 유타의 3명, 이쿠타 토마, 카자마 슌스케 등이 잇따라 동 사무소를 퇴소하고 있다.
1983년 8월 30일생, 도쿄도 출신.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 드라마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김전일 소년 사건부)』에서 2대째 긴다이치 하지메 역을 맡는다. 드라마 『고쿠센』(02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05년) 시리즈 등 화제작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고 그 후도 드라마 『밤비노!』(07년), 드라마 『실연 쇼콜라티에』(14년) , 드라마ㆍ영화 『99.9 -형사 전문 변호사-』(16년) 시리즈, 영화 『나라타주』17년) 등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또 NHK 대하드라마 『어떡할래 이에야스』(23년)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아라시 멤버 마츠모토 준은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지 버라이어티와 가진 인터뷰에서 “어떠한 악감정도 없다”고 운을 떼며 케이팝에 대해 언급했다.
마츠모토 준은 “쟈니 키타자와(일본의 대형 연예 기획사 쟈니스의 설립자)는 60년 동안 많은 보이 밴드를 만들었고 이를 글로벌 표준으로 끌어 올려 아시아 대중문화 전반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며 ”지금의 비일본인(non-Japanese) 그룹들은 모두 쟈니가 1960년대에 했던 기초적인 작업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언급한 ‘비일본인 그룹’이란 케이팝 아티스트를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시아 음악 중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것은 케이팝밖에 없다.
또한 마츠모토 준은 “쟈니가 수십 년 전에 기초를 닦았던 토대가 이제야 국경을 넘기 시작했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그가 남긴 유산은 여전히 살아서 다른 문화와 나라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마츠모토 준이 격찬한 쟈니 키타자와는 일본 음악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로 아라시를 비롯한 스마프(SMAP)와 토키오(TOKIO) 등 많은 인기 아이돌을 배출했다. 그가 시작한 시스템이 발전해 케이팝으로 꽃을 피웠다는 주장은 아라시의 해외 진출이 ‘케이팝 따라 하기’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들이 ‘원조’라는 것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마츠모토 준은 지난 2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연예 전문지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콘텐츠인 ‘K-POP’에 대해 “부럽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마츠모토 준은 “저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질투나 경계를 전혀 느끼지 못한다”며 “오히려 쟈니 키타자와가 수십 년 전 토대를 마련한 건축이 이제 마침내 국경을 넘기 시작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언급했다.
이어 “쟈니스를 설립한 쟈니 키타자와는 60년 동안 일하면서 많은 보이그룹을 만들었고, 이를 글로벌 표준으로 끌어 올렸다”며 “일본 연예계 뿐 아니라 아시아 대중문화 전반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고, 아시아 팝 세대가 부상했다. 이는 1960년대 쟈니스가 수행한 기본 작업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쟈니 키타자와는 일본 아이돌 산업의 대부로, 미국의 보이그룹 개념을 최초로 일본에 가져가 교육생 시스템을 구축한 인물이다. 그는 아라시, 스마프(SMAP)와 카툰(KAT-TUN) 등 인기 아이돌을 배출하며 일본 내 독보적인 입지를 세웠다. 그는 지난해 뇌출혈로 사망했다.
이에 대해 마츠모토 준은 “쟈니 키타자와가 하지 않더라도 그 자체로 유산은 계속되고, 살아있다”며 “다른 문화와 국가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꽃을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https://corporate.starto.jp/s/e/news/detail/10008
https://corporate.starto.jp/files/83/pdf/_%E6%9D%BE%E6%9C%AC%E6%BD%A4.pdf
https://www.osen.co.kr/article/G1111465869
https://v.daum.net/v/5fa23618a437ca6e4f202f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