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성판 N번방'에 화들짝 주한미군, 법적대응 검토
21,958 56
2024.05.16 18:24
21,958 56
rzDtJT
회원 84만4000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여성 커뮤니티가 '여성판 N번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다수 피해자가 포함된 주한미군이 이 사태를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이 사건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N번방 사건'은 2019년 2월께 텔레그램에 개설된 단체 채팅방을 통해 불법 음란물을 생성하고 거래·유포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말한다. 당시에는 피해자가 여성, 가해자가 남성이었지만, 해당 여성 커뮤니티에서는 피해자와 가해자의 성별이 뒤바뀌어 비슷한 불법 음란물이 유통되고 있었다.

한국을 포함해 미군에서 8년을 복무한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레딧에 "한국 현지 여성 커뮤니티에서 최근 한국에 주둔한 군인을 포함해 외국인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했다"며 "첫 번째 사진은 인종차별적 내용과 군인의 셀카를 보여주고 댓글에는 그의 성기 크기 등을 포함한 개인정보가 공유됐다"고 썼다.


그러면서 그는 "두 번째 사진은 성남에 주둔하고 있는 조종사가 '맛○○ 보인다'고 적혀 있다. 한국에 주둔하는 군 부대원들의 개인정보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는 글을 적었다.

주한미군 내부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상이 노출된 주한미군의 인권 문제와 함께 군 정보 유출과 기강 해이로 번질 가능성도 있다.

해당 여성 전용 커뮤니티에서는 외국 남성과 매칭되는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난 남성들의 상세한 정보를 공유했고, 그 내용에는 성적인 부분도 포함됐다.

얼굴이 그대로 드러난 사진을 첨부하거나, 몰래 촬영했다는 나체 사진을 함께 올린 사례도 있었다. 이들은 흑인 등 외국인의 나체 사진에 '몰카'라는 글씨를 적어 게재하기까지 했다. 당사자 동의 없이 몰래 촬영한 것이 사실이라면 명백한 성범죄에 해당한다.

김승환 법률사무소 GB 변호사는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외에도 수사를 통해 몰카 등의 사실관계가 밝혀진다면, 성폭력처벌법의 카메라 등 촬영죄가 성립할 수 있다"며 "그 외에도 관련 법령에 따라 성립될 수 있는 다른 혐의점이 없는지 철저히 수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판 N번방 사건은) 수사해야 할 사안으로 판단돼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04380

목록 스크랩 (0)
댓글 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리얼베리어🩵 수분장벽✨ 워터리 히알 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300 00:05 9,3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3,9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2,8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1,2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5,1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0,1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792 유머 여시 빵터진 승헌쓰 글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1 21:31 246
3052791 이슈 기회주의자인데 늘 잘못된 선택을 하는 앤드류 가필드 3 21:30 355
3052790 이슈 인천 사람들은 롯백을 신세계라고 함 7 21:30 324
3052789 이슈 [KBO] 3루로 들어오던 과정에서 넘어지며 3루 코치와 접촉이 있던 오스틴 아웃 판정 6 21:30 380
3052788 기사/뉴스 故이선균 추억한 변영주 감독…"시나리오 주려고 했는데 잘못 돼" 7 21:29 313
3052787 정치 [단독|팩트체크] 장동혁, JTBC 보도 후 "한명 더 만나"…확인해보니 그 인물도 '차관보급' 아니었다 1 21:29 42
3052786 유머 인터뷰 중에 세포들 일하는게 보이는 김고은 4 21:27 685
3052785 유머 이 노래 알면 인터넷 커뮤니티 고인물 확정... 4 21:26 453
3052784 정보 망고 최적화 칼 5 21:26 506
3052783 이슈 2026년 미국말고 한중일한테 시비거는 나라 출현 19 21:26 1,183
3052782 유머 용문산산나물축제에서 나눔하는 500인분 비빔밥 10 21:25 1,043
3052781 이슈 군입대 한 엔시티 도영 오늘 근황 4 21:24 505
3052780 유머 피아노 전공자가 할수있는 소음 방지법 4 21:24 510
3052779 유머 이원석 감독(남사설, 킬링로맨스)이 최성곤 죽도록 싫어하는 이유 1 21:24 329
3052778 정치 장동혁, 방미 국무부 인사 논란에 "'차관보급' 표기 중 실무상 착오" 4 21:23 162
3052777 이슈 이 노래 알면 아줌마 아저씨라고 함............... 8 21:21 1,057
3052776 유머 김도영 또 춤 23 21:20 1,255
3052775 이슈 레이디 가가가 반해서 파격적인 제안까지 한 한국 가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5 21:19 2,163
3052774 이슈 요즘 일녀들이 관심 갖는 중이라는 일본남자아이돌 4 21:19 1,340
3052773 유머 이준 잡고 싶은 내복 종민 캐치캐치 댄스 1 21:18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