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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호중 팬클럽 기부 거절한 구호단체... "사회적 용인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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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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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구호단체가 뺑소니 혐의로 입건 된 가수 김호중의 팬클럽 기부금을 전액 반환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공인과 관련된 기부금 수령은 매우 곤혹스럽다"면서다.



16일 김씨의 팬클럽 '아리스'는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에 학대 피해아동을 위한 기부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포도알'에서 김씨가 '2024년 4월 트롯 스타덤' 1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며 이뤄졌다. 


팬클럽은 기부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가수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널리 퍼지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남겼다.


희망조약돌은 이날 오후 기부금 반환을 결정했다. 단체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공인과 관련된 기부금 수령은 매우 곤혹스럽다"며 "사회적으로 절대 용인될 수 없는 행위를 감안해 이번 기부금은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홍주희(honghong@joongang.co.kr)


https://naver.me/FVBNPS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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