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기영이 형제상을 당해 깊은 슬픔에 잠겨있다.
15일 본지 취재 결과 강기영의 친형이 향년 44세로 세상을 떠났다. 강기영은 아내, 부모님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에 고인을 위한 빈소가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9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주종혁 조우진 김영광 황보라 등 동료 배우들도 근조화환을 보내 고인을 추모하고 강기영에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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