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어떠한 경우에도 아티스트 지킬 것…공연 일정 변동 NO"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예정된 공연 강행을 알렸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앞선 공식 입장과 같이 지난 9일 저녁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사후 처리 미숙에 대해 송구스럽고 큰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어떠한 경우에도 아티스트를 지킬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되어 있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 김천, 월드유니언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은 일정 변동 없이 진행하려고 한다"며 "늘 아티스트의 울타리가 되어 주시는 아리스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이하 생각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생각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갑작스러운 기사로 인하여 많이 놀라셨을 아리스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앞선 공식 입장과 같이 지난 9일 저녁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하였고, 사후 처리 미숙에 대해 송구스럽고 큰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어떠한 경우에도 아티스트를 지킬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어 예정되어 있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 김천, 월드유니언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은 일정 변동 없이 진행하려고 합니다.
늘 아티스트의 울타리가 되어 주시는 아리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https://naver.me/GqNz3w5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