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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선재업고튀어] 남주가 여주를 15년이나 잊지 못한 이유를 단번에 납득 시켰던 씬.gif[스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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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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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남주를 모르고 남주만 여주를 아는 상황>



앞집 사는 짝녀 여주랑 집가는 길에 같은 버스를 타게 됨.

졸고 있는 여주가 마냥 귀여운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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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릴때 되서 깨우려고 했는데 너무 잘자기도 하고 사실 아는 사이도 아니라서 흔들어 깨우기도 그래서 그냥 같이 타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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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도 다와가고 외진곳으로 들어갈까봐 하차벨 누르고 가방을 드는 순간 필통이 쏟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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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통 줍고 있는데 그때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해서 문이 열림

하차 반동에 잠에서 깬 여주가 놀라서 혼자 후다닥 내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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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깨우려고 뒤돌아봣더니 여주 이미 내리고 없음.

기사님한테 내려달라고 했는데 곧 버정이라고 버정에서 내리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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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끊긴 여주는 엄마 불러서 집가려고 하는데 연쇄살인범한테 납치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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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걱정에 여주가 내린 정류장에 왔지만 여주는 없음ㅠ

택시 타고 갔겠지 하면서도 걱정되서 머뭇거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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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도망친 여주가 차에 쫓기는 걸 보고 남주가 달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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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본 여주는 긴장했던 몸에 힘이 풀리고 남주쪽으로 달려감. 보통 목격자가 나타나면 그냥 갈만한데 우리의 싸패 연쇄살인범은 그딴거 없음. 안도하는 여주를 그대로 차로 치고 여주는 의식을 잃은 채 저수지에 빠짐


남주는 바로 여주를 구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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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이 사고로 다리에 장애를 입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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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남주는 짝녀 여주를 구했음에도 평생을 미안해하며 죄책감과 후회로 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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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버석 해져버린 남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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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여주가 무사히 집에 들어가는 걸 몰래 확인하고 떠나는 남주ㅠㅠ


사실 짝사랑을 15년이나 못잊는게 말이되냐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 씬으로 선재를 이해하게 됨.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이야기..ㅠㅠ 아마 선재는 연예계에서 잘나갈수록 더 많은 죄책감과 미안함을 느꼈을거란 평이 많음ㅠㅠ



서사 촘촘하고 본문 알고봐도 재밌게 볼수있어!!! 

혹시 찍먹 해볼거면 더 이상 서치하지 말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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