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방시혁 배임죄 피고발···"방탄소년단·단월드 연관의혹 방치”
51,797 649
2024.05.10 16:17
51,797 649

kIhaXn

하이브 방시혁 의장·박지원 대표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피고발됐다.


가로세로연구소 팬클럽 회장 정규준씨는 10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방시혁 의장과 박지원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발장에 따르면 하이브 소속 가수인 방탄소년단과 종교단체 단월드가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연관관계, 하이브와 단월드 연관관계의 의한 의혹이 제기됐고 단월드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이런 오해를 살 행동을 하고 있음에도 하이브는 기존 행보와 달리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아 결과적으로 의혹이 더 커지게 방치해 하이브 주식 가치가 하락하게 만들어 주주들로 하여금 재산상의 손실을 끼치게 했다.


이외에도 고발인은 방시혁 의장과 박지원 대표는 회사 및 소속 가수에 대한 브랜드 가치유지를 소홀히 하고 이를 훼손하게 방치해 회사 전체 가치를 떨어트리고 소액 주주 이익에 침해를 줘 이는 업무상 배임죄에 해당돼 이번 고발을 진행했다.


이뿐 아니라 하이브가 공공기관과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자사의 퍼블릭시티권이 침해당하는 것에 강경대응을 해왔으나 단월드가 운영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 내 방탄소년단 퍼블릭시티권 침해 사안이 여럿 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대중으로 하여금 하이브와 단월드 관계에 대한 의혹이 아직도 해소되지 않고 있는데 결정적 열할을 하도록 방치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실제 하이브의 주가는 현재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의 주가는 20만원대가 붕괴되며 19만9900원에 거래를 마감하기도 했다.


하이브 주식 1315만1394주를 보유한 방시혁 의장의 주식 평가액은 연초 3조1760억원에 달했으나 지난 2일 기준 2조6303억원으로 감소한 상황이다.


이번 고발장을 제출한 정규준씨는 “하이브의 이와 같은 대응에 의해 주주들은 큰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주주들의 단결된 목소리와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고발을 진행했다”고 했다.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대표 변호사는 “하이브가 위와 같은 상황을 알면서 방치했다면 상장회사의 브랜드가치 및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배임에 해당될 소지가 있고 정상적인 댓가를 지불하고 거래를 했다면 단월드와의 거래관계를 인정하는 것”이라며 “브랜드 관리에 심각한 약점을 노출시키는 결과가 된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40510161008818


둘이 손잡고 나가라🍿🍿





목록 스크랩 (0)
댓글 6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582 05.20 54,55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35,76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72,0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62,82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46,4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00,2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56,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7 20.05.17 3,256,3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38,8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15,4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9151 이슈 6년 전, 온 커뮤 난리났던 한국 드라마 1화 엔딩...twt 5 07:37 429
2419150 이슈 19년 전 오늘 발매♬ 오다 카즈마사 'たしかなこと' 2 07:28 49
2419149 이슈 어제 동시 첫방한 mbc 우리집 / sbs 커넥션 시청률 14 07:27 1,022
2419148 이슈 아이유 단독 자작곡 중 가장 히트한 곡 3 07:25 940
2419147 이슈 우리가 아파트를 떠나야 했던 이유... 10 07:24 1,517
2419146 이슈 소녀시대 다만세 고음파트 커버 모음 2 07:20 201
2419145 이슈 [롤] 이스포츠 월드컵 참가팀 발표 9 07:19 493
2419144 이슈 김호중 소리길에 들어간 세금 - 2억(X) 8억 8천 520만원 (O) 8 07:17 894
2419143 유머 오늘은 객식구 차별 선언 17주년 입니다 6 07:06 1,966
2419142 유머 한국 여행을 위해 짐 싸기 9 06:52 2,780
2419141 기사/뉴스 몸싸움·고성으로 얼룩진 ‘광주 통합공항 이전’ 홍보 캠페인 3 06:50 705
2419140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된_ "내 손을 잡아" 2 06:39 520
2419139 이슈 하루만에 조회수 100만 넘은 변우석 김혜윤 살롱드립 예고 11 06:28 1,962
2419138 유머 빌보드 주간 1위는 한번도 못 했는데 연간차트에서 6위한 노래 5 06:08 2,618
2419137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5 05:39 695
2419136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 팀 아뮤즈 'Let's try again' 1 05:30 539
2419135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3 05:26 735
2419134 유머 이 노래가 왜 못 뜬 건지 억울해서 무묭이 이 새벽에 가슴 침 4 04:57 3,875
2419133 이슈 현재까지도 중국인들에게 괴롭힘 받고있는 해야 mv 일러스트 작가님 23 04:51 4,631
2419132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24편 1 04:43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