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짜루 영상보니까 콜백도 안되는구만 여태 아무일 없었던게 놀라울정도야 (짜루 견주 반응 안 좋은 이유.jpg)
48,151 397
2024.05.10 12:50
48,151 397

ㅊㅊ ㅇㅅ


1년전 올라온 혼자 전기 없는 바다 앞 노지에서 동계캠핑하는 영상 보니까 오래 전부터 그냥 사람없다고 자연스럽게 당연히 오프리쉬였네
댓글에 그러니까 목줄은 니 개를 위해 하는거라고 그러지ㅡㅡ 알아먹지도 못하고 사람 있을땐 묶고있다고...
다른 동물이나 환경 변수도 얼마나 많은데ㅠㅠ

고양이 소리 들리니까 담요 감싸서 안았는데
낑낑대면서 부들부들 떨고있음,,, 간식주면서 달래더라
이런 애를 새로운 환경에서 매일 풀어놨었다니

저렇게 텐트에서 멀리떨어져나와서 멀리서 본인 텐트 사진 찍느라 정신없었나봐...ㅎ 유튜브에 담을 영상 찍어야해서...

줄도 안채운채로 짜루 없어진것도 모르고....
저때도 짜루 이름 불렀는데 안오니까 찾아갔겠지

저 멀리 염소들 묶여있는곳에 가있었음
주인 봤는데 이름 불러도 가까이 오지 않음

염소가 묶여있던말던 짜루나 묶어다니시라구요...

흥분했는지 신난건지 염소 주위 뛰어다니고 짜루야~ 계속 불러도 주인한테 오지도 않고 뛰어다님

저러다 염소 급발진해서 발로 채이거나 뿔로 찍힐까봐 걱정.... 다른 댓에도 저런곳 다니면서 혼자 멀리 뛰어다녀서 들개나 야생 짐승들 만나면 위험하다고 걱정하는데 제가 잘 케어하겠습니다^^

짜루야~ 염소 그만괴롭히고 가자~ 이러는데 오지도않음

짜루 데리고 다시 텐트로 돌아가는길
역시나 오프리쉬로 멀리 떨어져서..
저때도 저 길을 걸어가는거 보니 텐트랑 염소 있던 곳은 멀리 떨어져 있었던것같음
카메라 설치하고 같이 걸어가는거 찍고, 또 혼자 카메라 가지러 가고 그랬겠지... 짜루 케어는 안하고 영상 찍느라 바빠서.... 안봐도 뻔함



모르는 동네나 오지캠핑 노지캠핑 바닷가 산 숲 무인도 캠핑다니면서
진짜 없어져도 안이상할만큼 저러고 다녔는데
줄 하고다니라는 댓글이나 조언에는 다 반박하고 싸우자는식으로 기싸움하다가
맡겨놓은것처럼 이제와서 도움요청하는것도 너무 어이없네
짜루는 제발 무사히 찾았으면 좋겠지만
저 주인은 인스타나 유튜브 접고 반성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 추가


이건 바로 1달 전 영상이더라...
더 조마조마하며 봤어

이렇게 외부 소음에도 민감하고 예민한 겁쟁이 짜루를....

3월 험하고 추운 설산에 데려가서 목줄을 했지만 놓고다니면 무슨 소용...?????

또 사람 없어서 놔줬다하겠지...?
우다다다 뛰어가서 어디 미끄러져서 위험에 처하기라도하면ㅠㅠ 하면서 봄

콜링이 뭐가 잘된거야 저게...
눈 엄청 온 곳 애기 다리도 짧은데 거기로 유인
한번에 오는것도 아님. 갈까말까 하다가 간식으로 유혹해서 오니까 콜링교육 끝났다고 다시 가래ㅋㅋㅋ

줄을 채운 의미가 있나...?
저 사방이 위험한 산속에서 굶주린 짐승이라도 나오거나 겁많은 짜루가 무서워할만한 새 소리라도 나서 어디 도망가거나 튀어서 숨으면ㅠㅠ
눈 잔뜩 쌓인 산길을 가까운 곳에서 걷는것도 아니고 무슨 일 생기면 잡지도 못할 거리임...

나는 진짜 불안해서 혼자 저렇게 못보낼듯한데
나무 쓰러져있고 저런 위험한 길도 옳지 가! 이러고 멀리 보내버림ㅋㅋㅋ
올라가는 동안에도 이곳저곳 카메라 앵글 바꿔가면서 혼자 영상찍거든 짜루는 혼자 저렇게 가고

짜루가 추위 안탄다고 왜 본인이 자신있게 말하세요...
불쌍해 진짜ㅠㅠ 학대아니냐고 저거ㅠㅠㅠ 견주가 낯선곳에 억지로 데려가서 저렇게 풀어놓고 고생시키는데

휴 할말하않...

생각 있는 사람인 척 말하는데
지금 상황이랑 딱 맞아서 캡처해옴... 하지말라는 오프리쉬 꾸역꾸역해서 굳이굳이 또 여러 인력쓰고.....

지금 저기 저 날씨에 영상찍으러 캠핑 간것도 심장병 있고 겁많다는 짜루한테 너무나 민폐아닌지....
선자령이나 자작나무나 설산 위험한건 똑같은데 자기 구조하려면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니까 다른 설산에 왔어요ㅠ 이런 논리... 배려해주셔서 감사하다 해야하나

케어를 잘 못하시는데 답답하다 진짜...
묶어놓던가 문을 닫아놓던가...
저 뒤에 봐 저런 숲에서 짐승이라도 나오면....

ㅋㅋㅋㅋㅋ아침에 일어나서 텐트에 짜루 없고 혼자 말하길래 뭐지 했더니.. 또 혼자 나가서 저 숲에서 혼자 놀고있대... 다 하얗고 길도 찾기 힘든곳에서 방치 아님?

콜링콜링하던 짜루 한달 전에도 콜링 전혀 잘 안됨.
짜루야~ 해도 안오고 간식으로 유인해서 잡고 옷입히고
물마시러 오라해도 안옴

혼자 여러 각도에서 썰매타고 찍길래 짜루 찾았는데 어디 주변에서 또 혼자 놀고있는듯...
볼수록 진절머리ㅠㅠ 진짜 유튜브각이 더 중요한 사람이란게 보여서...

짜루 생각한 척 하지마... 그냥 본인 욕심이잖아요....
너무나 위험한 환경과 상황에서 여태 운이 좋았던 것 뿐이지

또 짜루 알아서 오라고 혼자 저러고 내려감
썰매도 여러 앵글로 찍은거 보면 짜루 데려가긴했지만 혼자 돌아다니게 방치하고
본인은 카메라 설치했다가 가져왔다가 여기저기 다른 앵글로 유튜브 영상 찍고 그러느라 아주 바빴겠다 싶더라
저게 누굴 위한 캠핑이지..?


원래 알던 유튜버도 아니고, 이번에 찾아본 1년전, 1달전 영상 두개가 딱 마침 다 저래서 너무 화가나...
사람들이 일년 넘게 조언을 해도 꾸준하게... 아니 더 유낳괴가 된거같은데
이미 저런 일이 벌어지고도 남았을 상황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짜루가 더 안쓰럽다...



++

댓글 기싸움

bRjdQb
VLapsw
kQknqm
yFWnRN
rEdAgZ
sSDfan
izHcdC
MEGWsa
cFGWBd
eyZiYv
taoMXC
nQEyWu
RoqkHG
mdlokY

목록 스크랩 (0)
댓글 39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616 05.20 66,25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49,8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84,3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81,31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66,2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04,6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62,4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8 20.05.17 3,261,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44,4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24,4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0009 유머 태국 마사지 받다가 잠든 아이돌 멤버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00 14
2420008 유머 대중교통 옆자리에서는 절대 만나고 싶지않은 야구선수 03:52 392
2420007 이슈 도서관에서 책 반납하고 나오는데 어떤 어린이가 자기 곧 당근거래하는데 멀리서 지켜보다가 자기가 위험해진 거 같으면 가족인척 도와달라구 함.twt 9 03:48 715
2420006 이슈 술집 새우칩 과자 신기한 점 9 03:40 1,051
2420005 이슈 정은지가 짧게 불러준 뮤지컬 시카고 + 레베카 넘버..twt 4 03:39 221
2420004 이슈 지금은 사라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휴대폰 기능.jpg 17 03:31 2,242
2420003 유머 @: 한 아이가 운전하는 데에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1 03:30 465
2420002 이슈 한강놀러갈때 흰옷입지말아야하는 이유.ytb (부제 - 동양하루살이 근황)🫠🫠🫠🫠) 4 03:30 760
2420001 유머 남사친한테 고백했는데 차인 이유 9 03:24 1,397
2420000 이슈 자동차로 전국을 돌며 강아지 목욕시키는 걸로 돈 버는 사장님.youtube 4 03:24 595
2419999 이슈 강바오가 중국 사육사에게 부탁했던 것.jpg 8 03:22 1,456
2419998 팁/유용/추천 아직도 드라마 여주의 찐사하면 제법 갈리는 드라마.jpg 19 03:20 1,458
2419997 이슈 펜타닐의 성지라고 불렸던 병원 원장 인터뷰.jpg 9 03:18 1,811
2419996 이슈 셀레나 고메즈, 조 샐다나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6 03:16 959
2419995 이슈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후 일상생활하다 울음 터지는 이유.jpg 19 03:16 1,593
2419994 이슈 50만명 거주하는 중국 아파트 단지 18 03:13 1,965
2419993 정보 일상 속 일본식 표현.jpg 10 03:12 1,363
2419992 유머 트위터 인용 남긴 풀무원 공계...jpg 9 03:09 1,878
2419991 이슈 쾌녀스웩 지대로인 백종원뺨치는 알바생 2 03:09 625
2419990 이슈 안지영이 커버한 테일러 스위프트 Cruel Summer 03:06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