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상욱 과기수석 “네이버 사태 예의주시...부당한 대우 막을 것”
27,379 343
2024.05.08 22:24
27,379 343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에 한국 네이버와 자본 관계 등을 재검토하라는 행정지도를 내린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엄정한 대응 방침을 거듭 밝혔다. 현재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8일 밝힌 것이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이날 매일경제와 통화에서 “한국 기업이 해외 사업과 해외 투자에 있어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막는 게 정부의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다. 기업의 경영에 정부 차원에서 개입할 의도는 없지만 적어도 한국 기업이 해외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을 받지 않도록 대응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박 수석은 “대통령실을 비롯해 여러 부처가 협업해 다각도로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대통령실은 네이버 측과 구축한 신뢰관계 속에서 긴밀하게 소통을 하고 있으며, 일관되게 네이버가 원하는 방향으로 도움을 주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후략

 

 

 

박윤균 기자(gyun@mk.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0019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동골뱅이 X 더쿠🐚] 쩝쩝박사 덬들 주목😉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식품 유동 골뱅이 체험 이벤트 <@유동 골뱅이 요리 콘테스트> 207 05.27 17,62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92,80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24,4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29,75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27,0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17,4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9 20.09.29 2,58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74,0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1 20.04.30 3,854,4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3,9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1949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1 05:52 29
2421948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05:46 49
2421947 이슈 27년 전 오늘 발매♬ 쿠도 시즈카 'Blue Velvet' 1 05:33 77
2421946 이슈 어떻게 이렇게 라이브할 수 있냐고 신기해하는 사람 많은 라이브 2 05:26 756
2421945 이슈 두눈을 의심하게 되는 햄스터 물 먹는 자세 8 04:53 1,695
2421944 이슈 스님 보고 놀란 암벽등반가 6 04:44 1,614
2421943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27편 2 04:44 428
2421942 기사/뉴스 음주사고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한 연인…이례적 구속영장, 왜? 3 04:31 1,179
2421941 유머 "YG 연습생이었다"는 음색 지문이 많이 느껴진다는 YG 연습생 출신 여자아이돌들 9 03:53 2,750
2421940 정보 트위터 반응 난리난... 핫게 자주 갔던 영화의 감독이 찍은 5분 24초 분량 단편 드라마................twt 21 03:51 3,513
2421939 이슈 노엘 갤러거 생카 다녀온 아이돌 9 03:48 2,545
2421938 정보 인팁이 인프피들을 관찰해본 결과.......manhwa (인프피덬들 힐링받고 가) 5 03:45 2,036
2421937 이슈 방송 중 성추행 당했던 아나운서 47 03:19 7,143
2421936 이슈 간호사툰 최초의 사이다 사연.jpg 17 03:11 3,969
2421935 이슈 2군 프로 축구선수의 비참한 방출 과정.jpg 24 03:03 3,916
2421934 이슈 김세정이 우기에게 DM보냈던 사건 7 02:59 3,156
2421933 이슈 산부인과의사회에서 성명서 발표하게 만든 논란의 랩 가사 29 02:59 4,240
2421932 이슈 핫게 갔던 오킹 동생 댓글 본인 아니라함 19 02:58 4,624
2421931 이슈 6년 전 오늘 발매된_ "네 멋대로" 6 02:34 1,264
2421930 이슈 민희진 기자회견에 난입한 여성 29 02:30 6,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