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편성에 대해서는 "로맨스를 중심으로 하지만 다양한 장르를 보여준다. 상대적으로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다. 라이징스타를 과감하게 등용하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며 "'선재 업고 튀어'는 라이징 스타 변우석 씨가 인생캐릭터를 만나 가장 핫한 드라마가 됐다. 주목할 점은 2030 여성 시청률이 압도적으로 늘었다는 거다. 2024년 방송된 드라마 중 20대 여성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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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를 기획‧제작한 김호준 CP가 드라마의 인기에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는 "화제성에서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라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내부적으로 가장 고무적으로 받아들이는 건 안티가 거의 없다는 거다. 여러 사람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게 가장 고무적이다. 매체라는 관점에서 봤을 땐 킬러 콘텐츠를 만드는 게 핵심인데 영원히 기억되는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 부장은 또한 '선재 업고 튀어'가 화제성에 비해서는 시청률이 다소 낮지 않냐는 평가에 대해서는 "가구 시청률은 폭발적인 드라마는 아니지만 2049 시청률로 보면 엄청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지금은 어떤 드라마보다 성과가 높다. 이게 시청률 성과로도 이어질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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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50818221684573
티비엔에서는 선업튀가 청률은 높지 않아도 화제성 때문에 내남결-눈물의여왕을 잇는 삼연타 성공으로 본다고 함
확실히 요즘은 청률만으로 작품성공여부를 따질수 없는 시대가 온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