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멤버십 이용료 인상에도…쿠팡 '탈팡족'은 없었다
49,347 454
2024.05.08 08:22
49,347 454

4월 쿠팡 이용자 3091만명···소폭 증가
기존 회원 월회비 인상 시기 늦춘데다
쿠팡이츠 혜택 찾는 이용자 증가 영향

업계 2위 쿠팡이츠···요기요와 격차 ↑

 


쿠팡이 지난달 멤버십 월회비를 약 58% 올렸음에도 와우 멤버십을 해지하거나 쿠팡 이용을 중단하는 이른바 ‘탈팡족’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 기존 가입자는 월회비가 오는 7월까지 인상 없이 유지되는 데다가 쿠팡이 쿠팡이츠 등을 통해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하면서 아직까지는 이런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애플리케이션(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 4월 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 3090만 8000여명으로 지난 3월(3086만 6000여명)보다 0.13%(4만 1000여명) 늘었다.

 

 

앞서 업계는 쿠팡이 지난달 13일부터 신규 회원 월회비를 4990원에서 7890원으로 58%(2900원) 올리면서 쿠팡 이탈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탈팡족 잡기’ 마케팅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오히려 쿠팡의 국내 이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세를 그리면서 견조한 모습이다.

 

이는 쿠팡이 기존 회원들의 월회비 인상을 7월까지로 늦춰주면서 쿠팡 이탈자를 최소화한 효과로 풀이된다. 여기다 유료 멤버십 가입자가 아닌 사람들도 쇼핑을 위해 쿠팡을 찾으면서 4월 MAU가 소폭 늘었다.

 

쿠팡와우 멤버십 회원들이 쿠팡이츠 등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 등을 더 많이 이용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같은 달 쿠팡이츠 MAU는 697만 명으로 지난 3월(649만 명) 대비 약 7%(48만 명) 증가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37682

목록 스크랩 (0)
댓글 4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킨1004 💛 ] 해외에서 난리난 화제의 K-클렌징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310 09.27 23,54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11,7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79,9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98,61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38,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62,1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88,6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33,7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41,8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92,2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2120 정보 Kb pay 퀴즈정답 10:00 0
2512119 팁/유용/추천 [#최강식록] (50분) 최강록이 조리고 곁들이면 어떻게 되냐고요?ㄷㄷ👨‍🍳 〈흑백요리사〉의 백수저와 웃수저를 책임지는 최강록 셰프 요리 다 모아왔.zip🍳 09:58 128
2512118 기사/뉴스 에어비앤비, 영업신고증 없는 불법숙소 퇴출시킨다... 오피스텔, 주민동의없는 아파트 불가능 09:58 141
2512117 기사/뉴스 "20년간 불륜 숨기더니…암 걸리자 내연녀에 버림받고 돌아온 父" 2 09:57 445
2512116 정보 10시 전 미리 올려보는 네이버페이12원+1원🎈 09:57 201
2512115 기사/뉴스 허리케인 '헐린' 美사망자 50명 넘겨…"물적피해 수십조원 1 09:56 139
2512114 기사/뉴스 한인 민권운동 다룬 ‘프리 철수 리’, 美에미상 최우수 역사다큐 수상 09:55 171
2512113 유머 이준혁 반지이슈 대답 1 09:54 707
2512112 이슈 팬 반응 좋은 오늘자 더보이즈 덥뮤다 비주얼 10 09:54 268
2512111 이슈 실제 세종대왕의 어진에 가까운 얼굴.jpg 15 09:50 1,842
2512110 이슈 [K리그]역대급 강등권 싸움 하고 있는 7위~12위팀들 32라운드 후 순위 3 09:50 331
2512109 기사/뉴스 英언론도 실망 “교체출전한 황희찬도 볼터치 단 1회…울버햄튼 시즌 최악의 출발” 09:50 86
2512108 기사/뉴스 '괴물 김민재' 폼 미쳤다! 나폴리 시절 완벽 복귀+공중볼 완벽 지배+경기 최고 평점→"팀 최고의 선수!"+"어뢰처럼 나아갔어" 극찬 쇄도 09:48 236
2512107 이슈 현재 미국 구직시장을 교란중인 놈.jpg 20 09:44 3,877
2512106 이슈 존잘이라고 생각한 일본 남자배우 영업글 11 09:43 1,455
2512105 기사/뉴스 “플래그십 안부럽네”…삼성 갤럭시S24 FE 공개 ‘엑시노스 공유’ 1 09:43 436
2512104 이슈 눈을 떠 보니 덬은 사도세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3 09:41 327
2512103 이슈 덬에게 호그와트와 마호토코로에서 입학초대장이 동시에 왔다. 덬이 입학할 곳은? 17 09:38 559
2512102 이슈 우리가 알고 있는 세종 어진의 진실 (친일파 화가가 자기 얼굴로 그림) 6 09:38 1,199
2512101 기사/뉴스 삼성전자 ‘온디바이스AI’ 통했다…국내 ‘갤럭시AI’ 단말 판매 2000만대 돌파 2 09:36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