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무임승차에만 '행복하세요'…요금 다 내는 우리는?"
68,343 587
2024.05.06 08:49
68,343 587
cSFjpp


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에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며 생활하는 청년이라는 김모씨는 지난 1일 서울시 시민 제안 사이트인 '상상대로 서울'에 올린 글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생산가능인구의 입장에서 지하철 승차권 태그 소리와 관련해 몇 개월 전부터 마음에 걸리는 부분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일반권은 딱 한 번 삑 하는 소리가 한다. 반면에 우대권은 '행복하세요'라는 소리가 난다"며 "그냥 '우대권 소리인가보다'하고 생각만 했었지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지하철을 탈 때 '돈 내는 우리는 행복할 필요도 없나봐', '돈만 내라는 건가봐', '우린 ATM인가봐'라는 말을 주고받고 지나가곤 한다"고 했다.


그는 이를 일반권을 쓰는 생산가능인구에 대한 차별로 해석했다.

김씨는 "우리 사회가 생산가능인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지 않으면 이들은 더 이상 사회를 부양할 마음을 갖지도 실천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생산가능인구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를 부양할 마음을 갖고 부양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사회에서 보람된 마음으로 성실히 생활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우리 사회가 이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기본적으로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씨는 생산가능인구의 지하철 일반 승차권 태그 소리를 '감사합니다'라는 소리로 바꿔 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지하철, 특히 서울 및 수도권 지하철은 매일 수백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대중교통이다. 생산가능인구의 지하철 '일반 승차권' 태그 소리를 '감사합니다'라는 소리로 개선해 달라"며 "생산가능인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일반권은 삑 소리가 1회 난다. 반면 무임승차자가 탈 때는 개표구에서 다른 소리가 난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할인권은 삑 소리가 2회 난다. 65세 이상이 타면 김씨의 글 내용처럼 '행복하세요'라는 음성 안내가 나온다.

코레일 구간에서는 음성 없이 삑 소리만 난다. 일반권은 삑 1회다. 무임권이나 할인권 사용자에게는 삑 소리가 2회 난다.

다만 이는 행정 편의에 따른 차이에서 비롯됐다. 지하철 운영 기관이 무임승차자를 구별함으로써 무임권 부정 사용이 발생하는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삑 소리가 2회 나면 승차자 외양 등을 확인함으로써 부정 승차 여부를 빠르게 판단해야 한다는 게 운영 기관들의 설명이다.


(중략)


https://naver.me/GrNOP3XM


전문은 소리 구분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건 

우대권을 쓰는 쪽이고 인권 감수성을 위해 버저 소리를 

줄이고 점등 색상으로 구분하는 호선도 있다는 내용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신기해서 가져옴 😦


다른 기사도 있나 검색해봤는데


tYMYrs

본문 김씨랑 말 주고받은 게 이 사람인가...?


목록 스크랩 (0)
댓글 58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89 02.03 43,0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30,8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8,1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5,5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03,2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4,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4,9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3472 유머 소개팅 남녀가 서로 마음에 들었을 때 찐반응 4 05:00 348
2983471 유머 어떤 과몰입러가 만든 환승연애4 로판버젼 드라마 04:56 97
2983470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43편 1 04:44 52
2983469 이슈 엡스타인 리스트에 없는 빌리어네어 성공한 사업가 6 04:28 1,052
2983468 유머 🐶말랑이 아~ 해봐 아~~~ 1 04:22 305
2983467 유머 드라마 <우주를 줄게> 우주포카 원본(feat.후회하지 않을 귀여움) 2 03:52 807
2983466 정치 이 대통령 '물가 담합에 공권력 총동원령' 7 03:48 340
2983465 정보 온라인 예약 열리자마자 매진됐다는 고급 일본귤.jpg 35 03:46 2,783
2983464 이슈 90년대 감성 완벽하게 구현해 온 것 같은 감다살 남돌 뮤비 2 03:30 862
2983463 이슈 일본 사람들이 교통규칙을 잘 지키는 이유 11 03:26 1,704
2983462 이슈 🇯🇵 일본에 좀 오래 산 사람은 공감한다는 일본 00 차원이 달라병 25 03:14 2,156
2983461 유머 황우슬혜 연기는 하나의 장르임 16 03:13 2,231
2983460 이슈 여류작가라는 말 들어봤어요? 19 03:11 1,868
2983459 유머 젓가락 문화권 특.jpg 19 03:09 2,556
2983458 이슈  “큰손들은 이미 발 뺐다”…비트코인, 8만 달러도 무너진 이유 [잇슈 머니] 7 02:59 1,767
2983457 이슈 에스파 윈터 인스타 업뎃 4 02:56 1,302
2983456 유머 50평대에서 시어머니 모시기 vs 15평대에서 남편과 둘이 살기 2 02:55 950
2983455 유머 묘하게 열려있는 일톡 근황ㅋㅋㅋㅋㅋㅋㅋㅋ 15 02:52 2,554
2983454 기사/뉴스 美하원, '쿠팡 청문회' 연다…로저스 증언·韓정부 소통기록 요구 41 02:39 1,354
2983453 정보 [2026 밀라노 동계 올림픽] 2월6일🇰🇷대한민국🇰🇷일정 7 02:39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