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은 전소연을 향해 "너는 프로듀서 전에 아이돌이다. 소통 좀 해라"면서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유료 소통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제공 받은 횟수를 체크하기도 했다. 올해는 단 한 번에 불과했다.
그러면서 "부계정에 할 거 없다, 심심하다 발 사진 찍어서 무물 올릴 시간에 한 번 와줬으면 참 좋을텐데. 다른 멤버, 다른 그룹 팬들은 너무 시끄럽다고 알람 꺼둔다던데 나는 들어가면 매번 어플 업데이트 공지만 뜬다"고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해당 팬은 전소연에게도 여러 차례 이야기한 부분이라면서 "마지막일 수도 있는 데뷔 기념일까지 달라지는 게 없으니까 참다 못해 쓴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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