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층간소음 불만'…윗집 경찰관 대신 이웃 현관·유모차에 칼자국 낸 20대
26,401 180
2024.05.03 10:21
26,401 180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이웃세대의 현관문과 유모차에 칼자국을 낸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 씨(24)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A 씨에게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 씨는 지난해 9월 9일부터 같은해 10월 30일까지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수차례에 걸쳐 아파트 이웃주민 B 씨(40·여)를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 씨는 새벽 시간대에 B 씨의 집 앞에 찾아가 출입문 비밀번호 키패드와 현관문에 칼자국을 내고, 흉기로 유모차 시트를 10여 차례 찢었다. 또 피해자의 집 앞 벽면에 계란을 수차례 던지고 피해자를 지켜보는 만행을 저질렀다.

조사결과 A 씨는 층간소음에 불만을 가지고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 A 씨는 자기 윗집에는 경찰관이 거주한다는 것을 알고 다른 세대에 보복 범행을 저질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1927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VDL X 더쿠 💜] 세레니티가 새로워졌어요, 톤스테인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세레니티 #클리어 체험 이벤트 475 05.16 39,59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788,31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22,1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08,64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077,2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635,0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94,9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1 20.05.17 3,198,1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6 20.04.30 3,777,2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60,8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3001 이슈 다들 앞트임해라 3 23:48 947
2413000 유머 나이 먹는 설정 꺼놓은 심즈 같다는 남돌 1 23:47 446
2412999 이슈 정규 6집으로 여름 컴백 준비중인 NCT 127 3 23:46 252
2412998 이슈 미국 마라톤 대회 중 대참사를 막은 경찰 ㄷㄷ.jpgif 5 23:45 969
2412997 이슈 사람들 경악하고 있는 현아 관련 트윗.............twt 30 23:44 3,353
2412996 이슈 이번 안무 잘 살려서 소소하게 알티타는 중인 에스파 윈터.twt 7 23:44 663
2412995 이슈 KLP48 플레잉매니저로 들어갈 SKE48 졸업멤버 마츠이쥬리나 2 23:43 554
2412994 이슈 <지구를 지켜라> 리메이크작 엠마 스톤 캐스팅 확정 11 23:43 900
2412993 이슈 마르코 로이스를 보내주는 도르트문트 팬들의 자세.jpg 5 23:43 177
2412992 기사/뉴스 2021년 4월 SKE48 졸업한 마츠이 쥬리나, 아이돌 복귀 말레이시아 최초의 48 자매 그룹 KLP48 플레잉 매니저 취임 결정 24 23:42 1,273
2412991 이슈 교사들이 보호자 문해력 운운하다니.jpg 29 23:41 2,104
2412990 유머 예나 vs 예나오빠 2 23:41 640
2412989 이슈 서인국 슈스케 처음 나왔을 때 너무 가난한 와중에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서 겨우겨우 모아서 산 치킨을 살 다 발라먹고도 닭뼈로 사골 끓여서 어머님이랑 먹었다는 이야기를 아직 기억하는데.x 9 23:39 1,892
2412988 유머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변우석이랑 연애 한번 해 보고 죽고싶다 25 23:39 1,605
2412987 이슈 오늘의 엔시티와 엔시티... 8 23:38 803
2412986 이슈 조선이 멸망한 뒤 주요 황족 구성원들의 그 이후 인생 4 23:38 835
2412985 이슈 중고사이트에 올라온 히틀러 싸인 18 23:38 1,771
2412984 유머 변우석 : 멋있으면 형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19 23:37 1,603
2412983 이슈 실물광고로 먼저 공개된 듯한 아일릿 원희 포카리스웨트 광고 22 23:37 1,589
2412982 이슈 트리플에스 음악방송 첫 1위 손편지.jpg 3 23:37 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