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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차량 안에서 번개탄과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를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공무원들의 고의적 자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5일 인천 서구에 주차된 차량에서 항의성 민원에 시달린 김포시청 9급 공무원 B(37)씨가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지난 달 25일에는 김포시청 소속 40대 공무원 C씨가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C씨는 사망 전날 동료 직원에게 ‘일을 못 마치고 먼저 가 죄송하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