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김영대 평론가의 뉴진스 버블검 평론에 뼈가 실린 말
38,413 128
2024.05.01 21:54
38,413 128
김영대 평론가는 케이팝덬들이라면 꽤 아는 케이팝에 좋은 평 많이 해주는 케이팝을 사랑하는 분

https://x.com/toojazzy25/status/1784736047097872884


마지막 문장이 ㅈㄴ 공감감.

 

뉴진스의 'Bubble Gum’. 케이팝에서 미감의 수준은 (특히 그것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는) 종종 전통적인 음악적 요소들 모두를 합친것 이상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그것을 입증하는 것이 뉴진스의 음악. 청아하고 포근하고 세련되고 나른하게 뽑아낸 음악자체의 완성도도 흠잡을 데 없지만 뮤비로 보는(듣는) 이 곡은 전혀 다른 감정의 결을 만들어 낸다. 컨셉의 차이를 넘어 퀄리티와 디테일의 차이다. 그리고 그 차이는 너무나 중요하다. 


-케톡펌-

목록 스크랩 (0)
댓글 1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373 00:08 8,12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24,00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49,7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42,69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16,9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651,2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03,3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4 20.05.17 3,213,9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7 20.04.30 3,791,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74,0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4190 이슈 한국어가 특기라는 그라비아 콘테스트 참가자 1 13:49 232
2414189 이슈 "그 사람에 대해서 딥하고 다크하게 알고싶으면 그 사람 유튜브 피드 봐야 돼" 25 13:48 899
2414188 기사/뉴스 박선주 "♥강레오와 별거 이유? 비혼주의였는데 임신해 결혼"(4인용식탁 15 13:44 2,581
2414187 이슈 2년 전 오늘 바오걸즈 1기.jpg 13:42 295
2414186 유머 지락실, 미미어 통달한 이은지도 듣고 이해 못함.shorts 2 13:42 806
2414185 이슈 NCT 마크, “날 것의 멋이 있는, 진짜 저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코스모폴리탄 6월호) 1 13:42 196
2414184 정보 정말 잘 크고 있는 정동원 앳스타일 6월호 촬영현장 비하인드 1 13:41 349
2414183 이슈 이번주에 시작하는 MBC 드라마 <우리, 집> 프리미어 영상 공개 9 13:40 596
2414182 기사/뉴스 다이어트와 건강 피부에 좋은 👍 채소.jpg 38 13:39 2,556
2414181 이슈 지드래곤을 잊지 못할 거 같은 징기스칸 사장님... 2 13:39 1,304
2414180 기사/뉴스 현대차 삼성동 GBC 조감도 공개(55층) 3 13:38 562
2414179 이슈 엔시티 마크 "피터팬 콤플렉스 있다…판타지 세상에만 사는 느낌" 5 13:38 732
2414178 이슈 트리플에스 디지털 포카라던데 그러면 예절샷은 어떻게 찍음?.twt 45 13:34 2,544
2414177 기사/뉴스 말 많았던 하이브 vs 민희진 심리 핵심 포인트3..1조 증발의 책임은? [전형화의 직필] 18 13:33 723
2414176 이슈 멀티 레이블이라는 실험을 통해 뉴진스를 연상 시키는 '아일릿'이라는 그룹을 론칭한 하이브의 판단은 많은 아쉬움을 남긴다. 24 13:32 1,349
2414175 기사/뉴스 수리, 아빠 톰 크루즈 성 버렸다‥이제부턴 ‘수리 노엘’[할리우드비하인드] 15 13:31 3,391
2414174 기사/뉴스 김호중 측 "오늘(20일) 자진 출석하려 했지만 조사 연기" 24 13:30 1,571
2414173 기사/뉴스 '오재원 대리처방' 연루된 두산 베어스 관계자, 8명 넘어설 수도 15 13:28 1,360
2414172 정보 ONCE UPON A TIME IN DAEGU(1984년 계명대 1987년 영남대,경북대) 13:28 320
2414171 유머 우연히 팬을 만난 박서준 스토리에 박제 15 13:28 4,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