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이름 잃은 '전재준' 혼란..개명까지 진지한 고민"
43,408 190
2024.05.01 09:01
43,408 190




저는 장고래 때도 기분이 좋았고, '전재준' 때도 좋았다. 왜 '눈물의 여왕' 댓글 창에도 항상 해인, 현우인데 저만 아직도 전재준이었다. 그런데 마지막에는 '은성이'라고 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언젠가는 전재준, 윤은성, 장고래를 제치고 '박성훈' 세 글자로 기억되는 날이 오길 바라며 여러 작품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로 개명에 대한 고민이 없었던 것은 아니라는 고백. 박성훈은 "개명을 할까 하는 생각이 마음 한 구석에 조금은 있었다. 하지만 그냥 제일 유명한 박성훈이 되자고 생각했다. 내 얼굴로 떠오르는 박성훈이 되자. 이름을 바꿀까도 하다가도, 특이한 성이 있잖나. '탁성훈', '제갈성훈', '독고성훈' 등 각종 성훈을 떠올렸다. 또 이름을 실제로 작명소에서 받은 적도 있다. '전재준'과 '윤은성'의 사이, 비교적 최근에 '박대윤'이라는 이름을 35만 원을 주고 받았는데, 바꾸면 훨씬 좋다고는 하지만 이제까지 쌓아온 박성훈이 아깝잖나. 지금 많은 분들은 아니더라도 박성훈을 기억하는 분들이 계신데, '휙' 바꾸기가 그래서 이제 와서 바꾸면 뭐하나 싶다. 대학로에서 매체로 넘어오던 시기에 바꿨다면 더 좋았을텐데 싶기도 했다"고 말했다



https://naver.me/5LuRz9k4



박대윤 안돼

목록 스크랩 (0)
댓글 19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349 05.20 30,92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80,05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13,2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93,24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73,2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74,9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24,5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9,6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9,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96,1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6368 이슈 더 퍼스트 슬램덩크ㅣ공식 예고편ㅣ디즈니+ Disney Plus Korea 디즈니 플러스 1 16:01 163
2416367 이슈 반박 거의 없을거같은 대형 제외 그 당시 대중매체 2.5세대 여돌 개인 인지도 TOP3 3 15:59 600
2416366 기사/뉴스 [단독] 정부, 이달 말 면허정지 절차 시작…"모집요강 발표가 기점" 4 15:59 672
2416365 기사/뉴스 작년 4분기 노동시장 양극화 심화 지속…60대 '늘고' 20대 '감소' 1 15:58 88
2416364 이슈 🐜🐜개미 두마리로 컴백하는 아이돌 3 15:57 623
2416363 기사/뉴스 영유아 수족구 환자, 3주새 2배 급증…"손씻기 중요" 3 15:56 396
2416362 이슈 [KBO] 한국에서 이제 6주간 뛰게 될 01년생 일본인 투수 (+ 카도쿠라 이후 13년만에 KBO에서 뛰게된 역대 7번째 일본인 선수, 크보 최초 대체 외국인 영입 사례) 21 15:54 1,001
2416361 이슈 한 게임 캐릭터가 제안하는 신박한 주간 노동시간.jpg 11 15:54 944
2416360 이슈 결혼 알린 조카에 고모 반응, 정상이다 비정상이다 78 15:54 6,230
2416359 기사/뉴스 스스로 탬퍼링을 자백한 것이나 다름없는 기자회견...이대성, 공수겸장이 아니라 ‘꼼수겸장’이다 6 15:53 545
2416358 이슈 2015~16년 당시 체감인기 엄청 쎘던 아이돌 중 한명.jpg 15 15:52 1,595
2416357 이슈 개인 호불호를 떠나 읽어볼만한 여에스더의 우울증 이야기...jpg 16 15:52 1,453
2416356 이슈 별점 5개도 나온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 <씨네21> 평점&별점 20 15:51 818
2416355 유머 임오들 나도 다리 길져???🩷🐼 포테토 후이 8 15:50 813
2416354 이슈 수줍은 19살 호동이.gif 5 15:50 574
2416353 기사/뉴스 [단독]'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갑질 의혹 감찰 무혐의 종결 32 15:50 1,285
2416352 유머 자연스러운 노화의 증거 18 15:49 2,797
2416351 이슈 여전히 비빔밥 좋아하는 '브리저튼' 엘로이즈 배우 19 15:47 2,034
2416350 기사/뉴스 서울 봉제노동자 “노동조건 개선 사회적 대화하자” 30년전이나 지금이나 코트 한벌 공임이 7천원 4 15:47 253
2416349 이슈 태국 BL드라마 근황.twt (feat.상은리메이크) 3 15:44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