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민희진 해임’ 주주총회 심문 예정대로 진행…법원, 기일변경 신청 불허
52,046 575
2024.04.30 14:31
52,046 575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이 주주총회 심문기일변경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30일 오후 4시 35분 하이브가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해임하기 위해 요청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을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민 대표측은 심문기일을 하루 앞둔 29일 법무법인을 통해 심문기일변경신청서를 제출 했다. 준비 시간 부족 등을 사유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법원 측은 변경 신청을 받아들일지를 공개적으로 확인해주고 있지 않으나, 하이브와 어도어 양 측 모두 일정이 변경됐다는 연락을 못받은 것으로 확인됐다.하이브 관계자는 “서부지법에서 예정대로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다른 연락은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예정된 어도어 이사회는 열리지 않았다. 전날 어도어 측은 이사회 소집에 불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하이브는 지난 22일 경영권 탈취 시도를 이유로 어도어 경영진 교체를 위한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다. 그러나 하이브는 어도어로부터 답변을 못받자 25일 법원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을 접수했다.


통상 법원이 심문기일 지정 후 3주 후엔 허가 여부가 결정된다.

 

하이브는 1~2개월 내 경영진 교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daum.net/v/20240430141150793

목록 스크랩 (0)
댓글 57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491 05.20 26,47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74,50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08,2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80,37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66,1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69,1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21,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7,0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8,1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90,9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6059 이슈 꼰대희 채널 폭발시키러 온 사람 09:26 193
2416058 기사/뉴스 [단독] 사라진 블랙박스 메모리카드…소속사 본부장 "삼켰다" 진술 55 09:24 1,212
2416057 기사/뉴스 [주간문춘 전자판 12시 공개 유출] 건담 아무로 레이, 코난 안기준(아무로 토오루) 레전드 성우 후루야 토오루(70), 37세 연하의 팬 여성과 4년 반의 불륜, 임신 낙태, 폭행 후루야 자신이 고백 5 09:24 406
2416056 기사/뉴스 라인야후 "라인플러스, 자회사 지속"…'네이버로 분리'에 부정적 15 09:23 352
2416055 기사/뉴스 멕시코·칠레·브라질도 중국산에 관세 폭탄…"최대 2배 인상" 09:23 48
2416054 이슈 군대에서 불교가 원탑인 이유 7 09:22 682
2416053 기사/뉴스 경서, 22일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소행성' 발매…반짝이는 별 닮은 멜로디 '설렘 자극' 09:22 27
2416052 이슈 윌리엄 왤케 컸어 7 09:21 901
2416051 정보 베테랑2 칸 리뷰 후기 7 09:21 937
2416050 기사/뉴스 재희 소속사 “사기혐의 피소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 명예훼손 행위 강경 대응할 것” 09:19 395
2416049 이슈 아리랑 실수해서 부끄러운 뉴진스 다니엘 5 09:19 466
2416048 이슈 LA시의회에서 감사장 받은 라이즈(+연설하는 앤톤) 14 09:18 782
2416047 유머 [브리저튼] 본체들도 미는(?) 사약 조합.jpgif 7 09:16 979
2416046 기사/뉴스 “밤샜다” VS “시간낭비”...‘더에이트쇼’ 역대급 호불호 갈렸다[MK무비] 35 09:14 1,012
2416045 유머 2021년 급식 파업으로 탄생한 명짤 19 09:12 2,557
2416044 이슈 10년전 결혼할떄 축의금 3만원 넣었으니 자기도 3만원만 넣겠다는 친구 19 09:12 2,401
2416043 유머 [틈만나면 미공개] 김연경VS칠봉이 싸움이었는데 될놈될 유재석ㅋㅋ 7 09:10 897
2416042 이슈 ‘더 에이트 쇼’ 완벽한 삼박자의 오점, 꼭 배성우여만 했을까? [OTT리뷰] 12 09:09 895
2416041 기사/뉴스 조진웅·염정아→허광한 '노 웨이 아웃', 7월 공개 확정[공식] 6 09:06 641
2416040 기사/뉴스 박재범, 새 싱글 트랙리스트 공개..키스오브라이프 나띠 타이틀곡 피처링(공식) 12 09:05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