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과거 편법 마케팅 ‘음원 사재기’ 보도에 입장無
26,583 254
2024.04.30 11:51
26,583 254
GBMqGr
빅히트뮤직 측이 2017년 있었던 방탄소년단의 편법 마케팅 논란이 '음원 사재기'라는 보도와 관련해 공지된 것 외엔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29일 방탄소년단의 과거 편법 마케팅이 음원 사재기였다는 보도에 대해 "팬 플랫폼 위버스에 올린 공지를 참고 바란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은 방탄소년단의 과거 편법 마케팅과 관련한 판결문 내용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당시 빅히트뮤직은 음원 사재기 의혹을 부인하며 "범인(A씨)의 공갈과 협박에서 언급된 부적절한 마케팅 활동은 범인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편법 마케팅은 통상적인 온라인 바이럴을 뜻한다"고 했지만, 실제 재판부는 A씨가 수사기관에서 주장한 '소속 연예인의 음원 차트를 사재기 등의 방법으로 조작한 사실을 협박한 사실', 즉 '음원 사재기'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였고 빅히트뮤직 또한 '불법 마케팅' '사재기 마케팅'과 관련이 있다고 인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음원 사재기의 경우 음반이나 음원을 부당하게 구입하거나 관련자로 하여금 부당하게 구입하는 행위를 뜻한다. 명백한 불법 행위로 행위를 저질렀을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최근 빅히트뮤직의 모회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공방이 이어지며 하이브에 대한 관심이 쏠린 가운데, 지난 주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과거 방탄소년단의 편법 마케팅 논란과 관련해 기소된 A씨의 판결문이 게재됐다. A씨는 당시 빅히트뮤직 관계자에게 "불법 마케팅 자료를 갖고 있다"며 돈을 요구했고 실제로 이 관계자는 A씨에게 여러 번 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의 일이 또 다시 화제가 되자 빅히트뮤직은 28일 "아티스트의 권익 침해 사항에 대해서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429010016586

목록 스크랩 (0)
댓글 2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X 더쿠] 각질부터 모공속까지- 매일 맑은 피부결 완성! 완전 럭키비키잖아!?🥰 신제품 #파하딥클렌징폼 체험 이벤트 249 00:05 6,89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46,86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78,5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59,62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32,9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60,2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13,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17,3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2,5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81,6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5071 기사/뉴스 농심, 완도 햇다시마 450톤 구매한다…43년째 동행 11:31 50
2415070 기사/뉴스 [단독] '민희진 해임 총력전' 하이브, 어도어 신임 경영진 차주 초 윤곽 2 11:31 103
2415069 이슈 불타오르는 세계 증시 근황 8 11:30 410
2415068 유머 [선재업고튀어] 2화&13화 같은 장소 다른 상황 3 11:29 384
2415067 이슈 치킨가격 줄인상…BBQ 황금올리브치킨 2만3천원으로 26 11:29 399
2415066 이슈 김호중 콘서트 환불 수수료 전액 면제…취소 티켓만 6000개, 손실액 12억↑[종합] 5 11:29 470
2415065 이슈 침착맨이 말하는 요즘 사람들.jpg 4 11:28 495
2415064 유머 [KBO] 야구 선수가 야구장에 유니폼을 안들고오면 일어나는 일 12 11:28 552
2415063 이슈 어느 8년차 부부가 신혼 시절 바나나로 깨달은 소통의 중요성 1 11:27 701
2415062 유머 핫게 진출한 곽튜브의 우즈베키스탄 친구.jpg 12 11:27 1,148
2415061 이슈 라이브 존잘 이미지였는데 의외로 못하는 해외 가수 2 11:26 596
2415060 기사/뉴스 엔플라잉, 서울 콘서트 전석 매진…6월 7일 추가 공연 확정 11 11:22 828
2415059 기사/뉴스 제로베이스원, 열도 강타…신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11:22 105
2415058 이슈 로마 불가리 행사에서 나란히 사진 찍은 유역비-앤 해서웨이-프리앙카 초프라-서기 7 11:21 782
2415057 이슈 드라마&영화에서 은근히 불호 많은 결말.jpg 47 11:21 1,798
2415056 이슈 씨야 김연지 &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_ 정 (2006) 2 11:21 101
2415055 기사/뉴스 쓰레기 봉투에서 나는 '낑낑' 소리...열어보니 '경악' 31 11:19 2,518
2415054 이슈 센스있는 어느 코인노래방 계단.jpg 2 11:18 1,067
2415053 기사/뉴스 이름 잃은 변우석, '유퀴즈'서 볼하트→우산 명장면 '대방출' 10 11:18 520
2415052 기사/뉴스 [단독]김호중 탔던 차량 3대 블랙박스 사라져…경찰 추가 압수수색 41 11:17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