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과거 편법 마케팅 ‘음원 사재기’ 보도에 입장無
26,674 254
2024.04.30 11:51
26,674 254
GBMqGr
빅히트뮤직 측이 2017년 있었던 방탄소년단의 편법 마케팅 논란이 '음원 사재기'라는 보도와 관련해 공지된 것 외엔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29일 방탄소년단의 과거 편법 마케팅이 음원 사재기였다는 보도에 대해 "팬 플랫폼 위버스에 올린 공지를 참고 바란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은 방탄소년단의 과거 편법 마케팅과 관련한 판결문 내용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당시 빅히트뮤직은 음원 사재기 의혹을 부인하며 "범인(A씨)의 공갈과 협박에서 언급된 부적절한 마케팅 활동은 범인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편법 마케팅은 통상적인 온라인 바이럴을 뜻한다"고 했지만, 실제 재판부는 A씨가 수사기관에서 주장한 '소속 연예인의 음원 차트를 사재기 등의 방법으로 조작한 사실을 협박한 사실', 즉 '음원 사재기'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였고 빅히트뮤직 또한 '불법 마케팅' '사재기 마케팅'과 관련이 있다고 인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음원 사재기의 경우 음반이나 음원을 부당하게 구입하거나 관련자로 하여금 부당하게 구입하는 행위를 뜻한다. 명백한 불법 행위로 행위를 저질렀을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최근 빅히트뮤직의 모회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공방이 이어지며 하이브에 대한 관심이 쏠린 가운데, 지난 주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과거 방탄소년단의 편법 마케팅 논란과 관련해 기소된 A씨의 판결문이 게재됐다. A씨는 당시 빅히트뮤직 관계자에게 "불법 마케팅 자료를 갖고 있다"며 돈을 요구했고 실제로 이 관계자는 A씨에게 여러 번 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의 일이 또 다시 화제가 되자 빅히트뮤직은 28일 "아티스트의 권익 침해 사항에 대해서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429010016586

목록 스크랩 (0)
댓글 2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X더쿠] 붉은기 급속 진화!🔥#감초줄렌 젤리패드 체험 이벤트💙 495 05.21 39,18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20,13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58,4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35,00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16,2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88,7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46,9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2,5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30,4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04,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8325 이슈 [스페셜 영상편지💌] 💛변우석X김혜윤X송건희X이승협의 감사 인사💙 다들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우면.. 티벤은 본방사수 밖에 못해🤦🏻‍♀️ 12:01 21
2418324 이슈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에게 영상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내용이 좋아서 20240524번 반복 재생 중🥰 12:00 34
2418323 이슈 ??: 하이브가 이번에 뉴진스 홍보 그렇게 해주는지 꼭보세요 12:00 120
2418322 이슈 아일릿 데뷔 티저 의상 표절 의혹 34 11:56 1,951
2418321 기사/뉴스 박서준, 10살 연하 미국인과 열애설 터졌다...'절친' 최우식도 아는 사이? 34 11:55 3,070
2418320 기사/뉴스 '설계자' 강동원 "흑미남? 검정쌀인줄…'백미남' 이종석, 강아지 같은 느낌" 6 11:55 334
2418319 이슈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세트 예판 (7/21 까지) 16 11:53 627
2418318 기사/뉴스 '무직이라도 한국은 안 가요' 차비, 한국 감독직 제안 거절 1 11:51 900
2418317 기사/뉴스 YG 베이비몬스터, 데뷔 앨범 52만장 팔았다…하프 밀리언셀러 등극 12 11:51 303
2418316 정보 극장판 SPY X FAMILY CODE:White 컬래버레이션 티셔츠 발매 11:51 144
2418315 이슈 비판받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상술 32 11:50 1,779
2418314 기사/뉴스 일본 차만 골라 '매국 친일파 처단' 쪽지 꽂았다... 대구 뜬 독립투사 화제 "유쾌하다" vs "일반화 위험" 갑론을박 21 11:50 443
2418313 이슈 푸바오 열풍 예전에 존나 욕했는데 48 11:49 3,245
2418312 기사/뉴스 日, 우키시마호 승선 명부 보관해 왔다…유족 "거짓 주장 해명하라" 5 11:48 338
2418311 기사/뉴스 강동원 "내가 나온 '핑계고' 안봐…조카는 무한 반복" [N인터뷰] 10 11:48 1,073
2418310 유머 배신감을 느끼는 저속노화 선생님... x (유머) 8 11:47 817
2418309 이슈 요크셔테리어가 덩치가 작아서 애견 공원에서 기 죽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17 11:46 2,144
2418308 이슈 서울 최초 대중음악 공연전문장 '카카오 서울 아레나' 64 11:45 3,079
2418307 기사/뉴스 [TEN포토]'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차분하게 고개숙이고' 2 11:43 752
2418306 기사/뉴스 로켓펀치 쥬리, 5년 만에 팀 탈퇴…"외국인 멤버 계약기간 달라" 9 11:43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