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BTS 데뷔전 2013년 첫 입학 후 멤버에 추천, 6명 모두 개인 선택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대학에 대한 악의적인 음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는 글로벌사이버대가 종교색이 있는 명상단체와 연관이 있고 대학을 졸업한 방탄소년단(BTS) 역시 해당 단체와 인연이 있어 대학에 입학했다는 내용의 게시물들이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2010년 교육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정식 설립된 고등교육법상 4년제 원격대학으로서 졸업생들은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종교 시설 또는 특정 단체의 법인과 법적·행정적으로 분리돼 있으며 대학 내 종교 시설, 수업 등을 운용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일부 악성 누리꾼들은 ‘해당 법인과 글로벌사이버대가 관련이 있는 종교 대학이다’ ‘종교 활동 수업을 한다’는 등 사실이 아닌 소문들을 확산시키며 혼동을 주고 있다.
대학 측은 BTS 멤버 6명이 글로벌사이버대를 졸업한 것에 대해서도 “이들은 BTS로 공식데뷔 전 혹은 유명해지기 전에 글로벌사이버대를 모두 입학했다.”고 반박했다.
https://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57865
고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