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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아류' 아닌 아일릿인데요? 더 핫해졌다 [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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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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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아류’라고 깎아내렸지만 타격은 없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저격을 받았던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대세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은 25일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프랑스 대표 더모 코스메틱 그룹 나오스(NAOS)의 대표 브랜드 바이오더마 모델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제 데뷔한 지 한 달 된 아일릿인데 패션, 통신사, 음료 브랜드에 이어 벌써 네 번째 광고를 따냈다. 

아일릿은 데뷔하기도 전인 지난 2월, 글로벌 하우스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의 ‘SS 24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돼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이후 멤버 전체가 통신사 브랜드의 간판이 됐고, 멤버 원희는 ‘제2의 손예진’이라는 기대를 모으며 이온음료 브랜드 새 얼굴로 낙점됐다.


아일릿을 향해 각계 러브콜이 쏟아지는 이유는 10대의 엉뚱발랄함과 밝고 청량한 에너지,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리에서 풍겨져 나오는 대중 친화적 매력 덕분이다. ‘하이브의 막내딸’로 지난달 25일 데뷔해 가요계 뿐만 아니라 문화 산업 전반적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아일릿을 ‘뉴진스의 엄마’는 ‘아류’라고 폄하해 논란을 빚었다.


민희진 대표가 갓 데뷔한 신인 아이돌을 ‘뉴진스의 아류’라고 직접 표현하며 거론하는 자체가 무례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민희진 대표는 이후 기자회견을 갖고 이에 대해 "어른들의 잘못"이라고 표현한 바다.

하지만 아일릿이 '뉴진스의 아류'가 아닌 그 자체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오히려 아일릿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분위기다.


https://naver.me/xTbJZZ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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