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혈연이면 무조건 가족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아니죠. 구하라씨 유족의 상속 분쟁을 두고 사회적 공분이 커진 걸 보면 가족의 기준이 혈연이 아닌 실질적 관계로 변해 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종언 변호사(46)는 구하라씨 유족과 방송인 박수홍의 법률 대리인이다. 그는 2020년 3월 구하라씨의 친오빠 구호인씨를 대리해 국민 10만 명에게서 동의를 얻어 '구하라법'(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표 발의)을 입법 청원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노종언 변호사는 5일 스포츠서울에 “지난해 5월이었으면 출석 명령이 와야 했는데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며 “앞선 유튜버 인지웅 사건으로 진실이 드러난 데다 8개월이 지났는데 경찰에서 출석 명령을 받은 적도 없다. 금시초문”이라고 밝혔다.》
구하라법 친오빠측
박수홍 일 박수홍측
오메가엑스측
일에서 변호사 담당.
현재 선우은숙 측 변호사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