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교생 화장실 여교사 몰카 사건 잇따라…"생활기록부에 기재해야"
28,387 148
2024.04.29 16:42
28,387 148
경북 지역에서 여교사를 상대로 한 학생의 불법 촬영(매일신문 4월 25일 보도 등)이 잇따르는 가운데 교권보호위원회(이하 교보위) 조치 결정도 학교생활기록부(이하 생기부)에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9일 경북도교육청과 교원단체 등에 따르면 현행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하 학폭예방법)' 제17조에 따라 가해 학생의 학교폭력심의위원회(이하 학폭위) 세부 조치 사항은 즉시 생기부에 기록되는 반면 교보위 처분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를 두고 이번 사건의 피해 교사들과 지역 교원단체들은 "교권 침해 내용도 생기부에 기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피해 교사들은 불법 촬영물이 유출될 수 있다는 두려움과 성범죄 피해자라는 꼬리표 탓에 평생을 고통 받아야 하는데, 학생은 전학만 가면 그만인 게 현 제도"라며 "학생이 강제전학 처분을 받더라도 사유를 밝히지 않아 제대로 된 처벌로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8월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을 통해 '교권 침해 내용을 생기부에 기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아직도 개선된 법률이나 규정, 가이드라인조차 언급되지 않고 있다.

앞으로 법 개정 여부도 불투명하다. 여야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탓이다. 교육부는 지난 2022년부터 교권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 관련 내용을 법안에 포함하고자 추진해 왔지만, 지난해 9월 27일 통과된 법안에서는 관련 내용이 제외됐다.

당시 국회에서는 "교육은 사라지고 학교가 법적 분쟁의 장으로 변할 것"이라는 반대 의견과 "법률적 문제는 교육지원청이 전담 법무팀을 꾸려 대응하기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찬성 의견이 대립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법안 개정은 교육부에서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국회와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7530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31 02.03 19,0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8,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81,3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0,3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89,3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704 기사/뉴스 법정서 징역 8개월 선고, 판결문엔 징역 8년…형량 10배 차 논란 15:54 18
2981703 기사/뉴스 [단독] '교육 민원' 매년 12만 건…"실제는 더 많아" 6 15:50 276
2981702 이슈 26년 4월 엑소 콘서트함 11 15:50 675
2981701 이슈 2026 F/W 서울패션위크 곽현주컬렉션 참석한 남자 아이돌 2 15:48 462
2981700 기사/뉴스 '와이키키 브라더스' 상영 끝으로 명필름아트센터 11년 만에 폐관 3 15:48 332
2981699 이슈 현대그룹 정주영회장 서거 25주년 기념음악회 참여연주자 라인업(김선욱 선우예권 조성진 임윤찬) 18 15:48 483
2981698 이슈 닭갈비 사리논쟁은 사실 논쟁 자체가 잘못된것. 22 15:47 1,090
2981697 기사/뉴스 '14명 사상' 우도 렌터카 돌진…"사고 직전까지 가속 페달 작동" 15:47 459
2981696 이슈 고양이 등에 젠가 쌓기 4 15:47 360
2981695 유머 2월 1일에 태어난 망아지(경주마) 2 15:46 90
2981694 유머 교회에서 포도주 대신 웰치스 써도 됨? 6 15:46 709
2981693 유머 일본 남자 배구선수가 잘못 토스해서 배구장 직원분을 때렸는데 슬라이딩 사과 12 15:44 745
2981692 이슈 고음주역테스트 말고 저음주역테스트ㅋㅋㅋㅋㅋㅋㅋㅋ 1 15:43 228
2981691 이슈 아기 생기니까 사람들이 다 친절하네요. 32 15:42 2,374
2981690 이슈 5세대 남돌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 4 15:42 339
2981689 기사/뉴스 백종원 출연 ‘백사장3’ 돌아온다…“2월 10일 첫 방송” [공식] 11 15:40 732
2981688 유머 이상형에 애니캐릭 쓴 연프 출연자.jpg 17 15:37 1,898
2981687 정보 복어내장은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일반쓰레기로 버리시오 20 15:37 2,867
2981686 이슈 어제자 방송에서 데뷔 25년만에 법조인 남편 공개한 윤유선.jpg 9 15:37 2,077
2981685 기사/뉴스 [단독] 퇴근하려는데 “우리 남편 밥 차려”…강요된 1인2역 필리핀 도우미 13 15:36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