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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전문
유선호 남동생과 문세윤 딸의 소개팅이 성사될까.
4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충청북도 진천군을 찾은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선호는 문세윤에게 "진지하게 시연이랑 제 동생 어떻냐"고 말을 건넸다. 앞서 유선호는 중학교 2학년 남동생과 중학교 1학년 문세윤의 딸의 소개팅을 제안한 바 있다.
이어 유선호는 "제 동생 좋다. 착하다"고 어필했고, 딘딘은 "선호 동생 태권도 한다"고 거들었다. 이에 문세윤은 "연봉은?"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선호는 "동생이 한 달에 용돈 2~30만 원은 받는다"고 말했고, 딘딘은 "연봉 300 좀 넘네"라고 반응했다. 내키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짓던 문세윤은 유선호 동생의 태권도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딘딘은 "시연이 사진이랑 둘이 대보자. 그림체가 맞나"라며 몰아갔다. 이에 문세윤은 딸의 사진을 공개했고, 유선호는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