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측 “사재기·도용·사이비 의혹 사실무근…법적대응”
29,113 142
2024.04.28 19:19
29,113 142
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온라인에 제기되고 있는 사재기-콘셉트 도용 및 사이비 경영 의혹을 부인했다.


빅히트뮤직은 28일 동아닷컴에 "제기된 의혹들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 권익 침해 사항들에 대해 법적 대응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위버스에 "최근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조직적인 움직임이 다수 감지되었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루머 조성, 허위사실 유포, 무분별한 모욕, 조롱이 도를 넘고 있다"라고 권익 침해 상황을 설명했다.

(중략)


온라인에는 2017년 실형 판결이 난 그룹 방탄소년단 편법 마케팅 관련한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판결문 일부가 떠돌아 다니고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불법 마케팅에 대한 자료를 갖고 있다. 돈을 주지 않으면 관련 자료를 언론사에 유포하겠다"고 소속사 관계자들을 협박, 8차례에 걸쳐 5천7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한때 방탄소년단의 편법 마케팅에 동원된 사람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성보기 부장판사는 "A씨의 범행은 자신의 거래처에 대해 알게 된 비밀을 악용해 저지른 것으로 그 죄질이 매우 나쁘다. 다만 피해자가 편법으로 마케팅해 협박의 빌미를 준 잘못도 있는 점을 참작했다"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공개된 판결문에는 '사재기 마케팅을 빌미로 돈을 갈취'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다. 2017년 당시 방탄소년단 측의 'A씨 주장은 일방적이고 편법 마케팅은 통상적인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뜻한다'는 해명과 반한다.


또 A씨 본인이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이 2018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방탄소년단 불법 음원 사재기? 제가 범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 캡처 사진도 퍼지는 중이다. 글쓴이는 '방탄소년단의 음원 불법 사재기'를 약속하고 대가를 받지 못해 소속사를 협박하여 징역 1년을 살고 나왔다. 모든 걸 잃었다' '소속사는 단순 편법 바이럴 마케팅이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언론사에 진실을 이야기하였지만 쓸 수 없다고 해 이렇게 글을 남긴다'고 했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22705


목록 스크랩 (0)
댓글 1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구달 X 더쿠💛] 순수비타민 함유량 27% 구달 청귤 비타C 27 잡티케어 앰플 체험 이벤트 386 05.11 33,08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638,3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87,3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78,67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912,8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87,4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49,1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9 20.05.17 3,158,8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31,7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06,3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7924 이슈 임산부가 MRI가 아닌 초음파로 태아를 보는 이유중 하나.jpg 1 15:38 354
2407923 유머 @: 내가 아가씨라고 말하면 니가 감당할수잇어? 9 15:37 360
2407922 이슈 마이크 없이 생라이브 하는 안무 영상 15:37 187
2407921 유머 어느 중학생이 게임에 현질을 하지 얺는 이유 2 15:36 356
2407920 유머 저 무단횡단 좀 하겠습니다🐻 15:36 236
2407919 유머 19) 자꾸 친구네집에 가면 남편이랑 친구랑.... 19 15:35 1,486
2407918 이슈 내가 너무 궁금해서 찾아본 데니스 오, 황찬빈(피에르 데포르트) 근황 2 15:35 321
2407917 이슈 편성 쭉 밀리고 있다는 tvn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23 15:35 1,387
2407916 이슈 서울대 의류학과 김태희.gif 2 15:35 354
2407915 이슈 어느 한 일본인이 공개한 어둠을 봉인한 상자.jpg 5 15:34 570
2407914 이슈 푸바오 얼딩시절 과거사진jpg 8 15:34 469
2407913 유머 한국 대학생이 새로운 수학 이론 발견했대 3 15:33 1,055
2407912 이슈 "브리트니 스피어스 묵던 호텔에 구급대 출동"…무슨 일? 3 15:32 472
2407911 정보 가수 비(RAIN), 5년 만에 6월 일본 도쿄·오사카서 팬미팅 개최 [RAINTOPIA : FIND ME] 3 15:32 114
2407910 이슈 PSG 루이스 엔리케감독 이강인 관련 인터뷰 1 15:28 559
2407909 이슈 이탈리아 베르가모에 있는 어느 피자 가게 2 15:28 794
2407908 이슈 초등학생들의 연예인 인지도 18 15:28 1,633
2407907 기사/뉴스 가정폭력 전력 남편, 일본도 등 불법 무기류 소지하다 덜미 2 15:26 454
2407906 유머 확신을 주는걸 좋아해서 두번 말한다는 부산 사람들 8 15:26 704
2407905 이슈 최근 스타일이 바뀐 이유비 40 15:26 4,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