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자막뉴스] "하이브, 뉴진스 멤버 부모들과 접촉 시도"...민희진 측 반응은
65,459 461
2024.04.27 19:57
65,459 461

그룹 뉴진스가 신곡 '버블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다음 달 24일 정식 컴백을 앞두고 연일 본격적인 활동 예고에 나선 겁니다.

'인기 급상승 음악'에 오를 정도로 큰 관심이 쏠렸는데, 댓글에는 하이브와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분쟁 상황을 고려한 듯, '어른들의 비겁함에 청춘이 아프지 않길 바란다'는 등의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이브와 민 대표의 갈등은 계약을 둘러싼 진실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앞서 민 대표는 자신과 하이브 사이 계약이 '노예 계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희진 / 레이블 '어도어' 대표 (지난 25일) : 제가 하이브와 이상한 계약을 맺었어요. 주주 간 계약이라고. 저한테 노예계약처럼 걸려 있어요. 나는 하이브에 영원히 묶여 있어야 하는 거야….]


자신이 가진 어도어 주식 가운데 5%는 하이브의 동의 없이 제삼자에게 처분할 수 없는데,

하이브가 이를 토대로 다른 곳에서 일할 수 없도록 옭아매려 했다는 겁니다.

[김성수 / 변호사 ('YTN 24' 출연) : 경업금지 조항이 어떤 거냐면 경쟁 회사에서 일하지 않겠다는 (내용이거든요.) 주식을 가진 경우에도 경쟁 영업이 금지됐던 것 같아요.]

반면, 하이브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계약 조항을 고치려 했지만, 민 대표 측이 과도한 풋옵션 행사 금액을 요구해 협상이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계약에 따르더라도 민 대표가 11월부터 주식을 전부 팔 수 있고, 이 경우 계약이 끝나는 2026년엔 창업도 가능하다며 노예계약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이브는 직접 뉴진스 멤버 부모들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민 대표 측은 YTN과의 통화에서 부모들이 하이브의 연락에 응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며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28499?sid=103

목록 스크랩 (1)
댓글 46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324 05.20 23,01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58,93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89,6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71,32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51,2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64,3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17,1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3,9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6,3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85,3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5664 기사/뉴스 '172만회 음원 사재기' 가수 영탁 전 소속사 대표 등 11명 기소 20:52 255
2415663 이슈 이나은 인스타그램 업로드 20:52 658
2415662 이슈 호동이적 사고....(feat.시베리아) 20:51 229
2415661 유머 슴 1센터 센터장 조우철 인스스.jpg 11 20:51 1,280
2415660 이슈 박명수가 토밥 하면서도 살 안찌는 이유.jpg 1 20:50 772
2415659 이슈 너무 배고파 삼각김밥 절도... ‘현대판 장발장’ 고교생에 온정 밀물 10 20:50 413
2415658 기사/뉴스 기립박수 터졌다…'장르파괴' 라포엠, OST·가요까지 접수(종합) 20:50 72
2415657 정보 전 AKB48 니시노 미키 임신 복귀 (31세 나이차이 결혼) 27 20:49 1,225
2415656 이슈 [단독] 여고생 숨진 교회, 이미 '납치·감금' 얼룩 4 20:48 745
2415655 이슈 필카 갬성 느낌으로 뽑았다고 반응 좋은 ‘졸업’ 스틸컷.jpg 2 20:48 430
2415654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티파티 "Show Me" 20:47 61
2415653 정보 의왕은 32도까지 올라간 오늘 내일든 김천은 31도 청주는 30도까지 올라가는 등 내일도 더울 내일 전국 날씨 & 기온.jpg 5 20:47 343
2415652 기사/뉴스 일상이 된 '직구' 7조 육박‥어설픈 정책에 '혼쭐' 20:45 254
2415651 이슈 윤서빈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4 20:44 800
2415650 이슈 케톡에서 못한다 vs 무난하다로 치열하게 갈리는 오늘자 앵콜. X 56 20:44 1,682
2415649 유머 흑인도 차별하는 더 어두운 흑인 21 20:43 2,259
2415648 기사/뉴스 카카오톡 이틀 연속 먹통‥정부 긴급 점검 14 20:40 1,529
2415647 이슈 광공남주미 있다는 소리 듣는 연프 여출.jpgif 15 20:40 1,334
2415646 유머 불타오르는 세계증시(24.5.20 기준).jpg 5 20:40 652
2415645 이슈 1970년대 이란 사회 풍경 2 20:40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