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자막뉴스] "하이브, 뉴진스 멤버 부모들과 접촉 시도"...민희진 측 반응은
65,538 461
2024.04.27 19:57
65,538 461

그룹 뉴진스가 신곡 '버블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다음 달 24일 정식 컴백을 앞두고 연일 본격적인 활동 예고에 나선 겁니다.

'인기 급상승 음악'에 오를 정도로 큰 관심이 쏠렸는데, 댓글에는 하이브와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분쟁 상황을 고려한 듯, '어른들의 비겁함에 청춘이 아프지 않길 바란다'는 등의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이브와 민 대표의 갈등은 계약을 둘러싼 진실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앞서 민 대표는 자신과 하이브 사이 계약이 '노예 계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희진 / 레이블 '어도어' 대표 (지난 25일) : 제가 하이브와 이상한 계약을 맺었어요. 주주 간 계약이라고. 저한테 노예계약처럼 걸려 있어요. 나는 하이브에 영원히 묶여 있어야 하는 거야….]


자신이 가진 어도어 주식 가운데 5%는 하이브의 동의 없이 제삼자에게 처분할 수 없는데,

하이브가 이를 토대로 다른 곳에서 일할 수 없도록 옭아매려 했다는 겁니다.

[김성수 / 변호사 ('YTN 24' 출연) : 경업금지 조항이 어떤 거냐면 경쟁 회사에서 일하지 않겠다는 (내용이거든요.) 주식을 가진 경우에도 경쟁 영업이 금지됐던 것 같아요.]

반면, 하이브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계약 조항을 고치려 했지만, 민 대표 측이 과도한 풋옵션 행사 금액을 요구해 협상이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계약에 따르더라도 민 대표가 11월부터 주식을 전부 팔 수 있고, 이 경우 계약이 끝나는 2026년엔 창업도 가능하다며 노예계약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이브는 직접 뉴진스 멤버 부모들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민 대표 측은 YTN과의 통화에서 부모들이 하이브의 연락에 응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며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28499?sid=103

목록 스크랩 (1)
댓글 46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453 06.17 36,99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80,98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51,6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24,46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38,7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4,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66,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47,4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35,2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47,0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7440 이슈 매일유업 신상😋 1 03:20 259
2437439 이슈 전세계 상위 1퍼센트 연봉은 얼마일까? 03:15 146
2437438 유머 현재 더쿠를 뒤흔들어버린 전설의 시작 1 03:15 576
2437437 유머 댕댕이 미끄러지지 말라고 온 집안에 매트 깔아놨더니 1 03:13 288
2437436 유머 아기쥐가 주인한테 뭘 자꾸 넣어줌.............. 12 03:06 751
2437435 정보 양치질 할때 특히 신경써야될 부위.jpg 7 02:59 1,169
2437434 이슈 스포)))) 나는솔로 20기 현커 럽스타그램 11 02:58 1,054
2437433 정보 오늘도 발전한 버추얼아이돌 플레이브 회사 기술력 18 02:53 871
2437432 이슈 올해 섭씨 50도 전후의 살인적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나라들 14 02:53 1,001
2437431 이슈 하루에 샐러드 한끼만 먹는다는 미주.jpg 13 02:49 1,802
2437430 이슈 북한에서 탈북자 가족들이 아오지탄광 못가는 이유 02:47 1,001
2437429 이슈 백설공주 원작 발언으로 비난받는 실사판 여주 배우 레이첼 지글러 29 02:46 1,681
2437428 이슈 19년 전 오늘 발매된_ "여름날 우리 추억을 평생 간직해" 02:38 318
2437427 이슈 어느 일본 아이돌이 헤어쌤이 머리 묶어주실 때마다 해야 하는 일 🌸 2 02:37 1,342
2437426 이슈 스타벅스 대구 경북 지역에서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아아, 아라 원플원 6 02:36 800
2437425 이슈 앤톤 & 앤톤 동생 11 02:16 2,234
2437424 이슈 검색창에 게이윌 검색하면 8 02:11 2,076
2437423 이슈 현재진행중인 수요예측에 실패한듯한 콘서트 88 02:07 10,799
2437422 유머 월드게이) 세계관 최고의 집착광공임이 밝혀진 다솜 119 02:05 9,581
2437421 유머 안 예쁘다고 하니까 왜~구래요 왜! 하는 앵무새 7 02:04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