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다시 조명받는 2017년 구빅히트 현하이브의 편법마케팅 사건
51,108 275
2024.04.27 13:09
51,108 275
CEVqhv

OnLKil

https://naver.me/Fm20fejI




⬇️당시 빅히트 입장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갈 협박 사건에 대한 당사의 입장입니다.
 
당사는 2년 전 해당 사건 범인인 이모씨에게 앨범 마케팅을 위해 광고 홍보 대행을 의뢰한 바 있으나, 별다른 성과 없이 1회성 프로젝트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 후 이모씨는 2017년 초 빅히트 담당자에게 부적절한 마케팅 활동에 대한 자료가 있다며 ‘돈을 주지 않으면 언론사와 SNS에 유포하겠다’ 금전적인 협박 및 공갈을 하였습니다. 담당자는 당시 이러한 논란 자체만으로도 회사와 소속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피해가 갈 것이라 우려해 직접 해결을 시도하였으나 곧 개인 차원에서 해결 할 수 없는 사태임을 깨닫고 회사에 내용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빅히트는 상황을 인지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이모씨는 이후 구속 수사 끝에 2017년 8월 31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공동공갈), 사기 등의 죄목으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범인의 공갈과 협박에서 언급된 부적절한 마케팅 활동은 범인의 일방적 주장이며, 편법 마케팅은 통상적인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뜻합니다. 이모씨의 주장이 당시 회사와 맺은 광고 홍보대행 내용과 무관하고 당사로서는 숨길 것이 없었기에 사건 인지 직후 수사기관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할 수 있었습니다. 피해 금액도 담당자가 아티스트 이미지를 보호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해결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한 것이며, 당사는 회사 차원에서 이모씨에게 금전을 지급한 바가 없습니다.
빅히트와 소속 아티스트는 공갈 협박 사건의 피해자입니다. 빅히트는 상장을 준비하는 투명한 엔터테인먼트기업으로 외부 업체와의 모든 계약과 용역대금의 집행은 회계 기준에 맞게 관리, 집행되고 있습니다. 공갈 협박 피해자로 사실을 즉시 신고하고 수사 과정에 적극 협조한 결과, 오히려 부적절한 마케팅 활동을 했다는 범인의 일방적 주장이 사실인 양 보도되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된다면 앞으로 이런 공갈 협박 사건에 떳떳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없을 것입니다.
이번 일로 놀라고 상처받았을 방탄소년단 멤버와 팬 여러분께 송구스런 마음입니다. 빅히트는 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행사 및 업무 파트너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당시 더쿠반응


PPZTGb
NkieGA


=해명문이 납득이 안간다는 반응이었음

목록 스크랩 (4)
댓글 27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구달 X 더쿠💛] 순수비타민 함유량 27% 구달 청귤 비타C 27 잡티케어 앰플 체험 이벤트 341 05.11 22,58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615,17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67,9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56,51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88,1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81,6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34,3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9 20.05.17 3,151,8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21,6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98,2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7192 팁/유용/추천 실제 장거리연애 경험 바탕으로 쓴 노래 17:49 120
2407191 기사/뉴스 [POP이슈]이경규 존잘상, 진돗개 입마개 강요에 시끌 "기분 나빠..편견·혐오 조장" 17:49 65
2407190 이슈 댓글 9천개 달린 k슬라임 퀄리티;;; 2 17:48 445
2407189 유머 들어올리면 기분 안좋은 아기판다 루이🐼💜 1 17:48 275
2407188 이슈 세븐틴 팬들과 대화하는 육성재ㅋㅋㅋㅋㅋ 22 17:43 1,052
2407187 이슈 [MSI] 3세트 BLG가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2대1을 만들어 냅니다 (T1 1-2 BLG) 7 17:43 223
2407186 이슈 모자에 영혼이 있는것 같은 오늘자 백현콘 무대 4 17:43 287
2407185 이슈 본인과 많이 닮은 친조카 얼굴 처음 공개한 투바투 수빈 인스타 6 17:41 1,541
2407184 이슈 김유연 방과후설렘 탈락소감 5 17:40 973
2407183 유머 왜 노베란 말을 아무렇게나 쓰는지 궁금한 달글 42 17:39 2,467
2407182 이슈 수지가 부른 권진아의 '운이 좋았지' 5 17:39 308
2407181 기사/뉴스 108배에 방석이 땀으로 흥건… 속세를 떠올릴 겨를이 없었다 17:38 524
2407180 유머 이번 에스파 컴백곡 <supernova> 컨셉 도용논란 52 17:35 3,911
2407179 유머 [KBO] 1군 데뷔전 선발 등판에 정신없는 와중에 루틴 지키는 한화이글스 신인선수 5 17:34 1,428
2407178 이슈 새벽5시반 쌩라이브 말아준 김재환 '나만큼' 인기가요 무대 7 17:33 220
2407177 이슈 미술 덕후들이 꽤 싫어한다는 전시 유형.jpg 152 17:32 11,521
2407176 유머 직장상사가 너 편하게 돈 벌려는 생각 따위를 가지고 있냐고 뭐라함.jpg 15 17:31 2,484
2407175 이슈 올해 진짜 미친거 같은 세븐틴 스케줄.. (10년차) 39 17:26 2,837
2407174 이슈 학교에서 어린이책들이 폐기된 이유.jpg 13 17:26 3,268
2407173 정보 서울시 자치구 25개구 평균연령 줄세우기함 22 17:25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