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일부덬들이 하이브의 더러운 '언플'이라고 주장하는 민희진-무당 관계 정리
67,128 586
2024.04.26 17:14
67,128 586

1. 

2021년 나눈 대화에서 무속인은 민 대표에게 '3년만에 회사를 가져오라' 등의 조언을 하고,

민 대표는 조인트벤처를 설립하는 방안, 스톡옵션, 신규레이블 설립 방안 등을 무속인에게 검토 받는다.

 

2.  

민 대표가 이 무속인과 방탄소년단의 병역 이행 문제 등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으며

인사청탁 및 인사이동 정보유출, 입사 지원자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비위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3.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 시점이 무당이 코치한 시점과 일치하고,

민 대표가 자신이 보유한 하이브 주식의 매도 시점도 무속인과 논의했다는게 하이브 측의 설명이다.

 

4.

무속인은 민 대표의 가까운 친족이 혼령으로 접신한 상태라며 민 대표와 카카오톡으로 경영 전반을 코치해왔다.

 

5.

일상적인 경영활동에 깊이 개입하면서 인사관련 비위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확인된 비위는 인사청탁 및 인사이동 정보유출, 입사 지원자의 개인정보 유출 등이다.

무속인은 손님 중 하나인 9*년생 박 모씨의 입사지원서를 민 대표의 개인 이메일로 전달했고, 민 대표는 부대표 신 모씨를 통해 박씨에 대한 채용 전형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민 대표는 문제가 될 것임을 직감하고 “눈치가 있는데 M업소(무속인의 상호명)에서 소개받았다고 쓰냐 그냥 쓱 이메일을 보내야지. 바보같이 이렇게 소개로 연락한다고 메일을 보내다니..”라고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채용 전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자 민 대표는 경영과 신인 걸그룹 매니저 가운데 어떤 직무를 박씨에게 맡길지를 놓고 무속인과 상의하기도 했다.

무속인이 긍정 평가를 내놓은 지원자들은 대부분 채용 전형에 합격, 일부는 어도어에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타 부서에 재직 중이던 일부 하이브 직원들의 전환배치를 검토하는 과정에서도 대상자들의 신상 정보를 무속인과 공유하며 함께 평가를 진행했다.


https://v.daum.net/v/20240425165521004


 


인사 청탁

대외비 유출

개인정보 유출

경영활동 개입

경영권 탈취 방안 논의

 

 

여러가지 하셨음 ㅇㅇ

그냥 '무당'이라고 단순 언플한 거 아님XXXXXXXXXXXXX

 

 

 

+

불법 사찰이냐는 댓글 있어서 추가함


하이브는 제보에 의해 입수한 사실을 정보자산 감사 과정에서 장문의 대화록을 통해 실제 확인했다.


제보 입수한 후 - 실제 정보자산 감사하면서 실제로 확인했다고 함 ㅇㅇ(정보자산 감사하는 과정은 다양함)



ㅊㅊ 슼



포렌식으로 카톡 까인거임

감사 중간보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58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034,83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75,33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24,6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19,20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44,2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67,2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17,7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7 20.05.17 3,133,4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700,1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83,1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6138 이슈 북한 세뇌의 무서움 3 14:37 281
2406137 이슈 줄리엔 강 제이제이 커플 근황 9 14:36 1,239
2406136 기사/뉴스 "민희진 흠 잡으려 강압적 감사…심야에 女직원 집까지 따라가" 1 14:36 130
2406135 이슈 선업튀 김태성 역을 맡은 배우가 하는 것: 버블, 인스타, 트위터 그리고 유튭 8 14:35 646
2406134 기사/뉴스 대기업·구청장도 배운다…유행하는 '원영적 사고'가 뭐길래? "기분 좋은 자신감" 7 14:32 276
2406133 정보 일본 가수 imase(이마세) 1st Album 「BONSAI」 예약 구매자 대상 영상통화 & 대면 팬사인회 안내 3 14:32 299
2406132 기사/뉴스 [단독]"소원은 어머니 건강" 빌었는데…서장훈 오늘(10일) 모친상 26 14:31 2,076
2406131 이슈 야구 팬들이 한화 감독에게 빡친 이유 22 14:31 1,001
2406130 유머 1980년대 여의도 63빌딩 건설과정 8 14:30 533
2406129 이슈 [KBO] 잠실에 나타난 우타 거포 10 14:30 809
2406128 이슈 탕웨이, 수지 셀카.jpg 17 14:29 1,032
2406127 기사/뉴스 네이버 '라인' 지분 매각 수순…"잘 파는 일만 남아" 28 14:29 1,012
2406126 이슈 티저포스터부터 존잼일거같은 젭티 토일드 후속작 <낮과밤이다른그녀> 이정은 x 정은지...jpg 5 14:29 311
2406125 기사/뉴스 네이버 "소뱅과 모든 가능성 두고 협의…상세내용 공개 어렵다"(상보) 3 14:29 294
2406124 기사/뉴스 상명대 앞 언덕서 버스 미끄러져 10중 추돌…3명 경상 22 14:28 888
2406123 기사/뉴스 상주서 아버지 잔혹 살해 후 암매장한 30대 패륜아 '무기징역' 14:27 321
2406122 이슈 굉장히 열심히 살았던 것 같은 김혜윤 (feat.친구분 인스타) 10 14:26 1,660
2406121 정보 GS25 콜라보 36 14:25 2,764
2406120 이슈 출시 3일남은 승헌쓰 굿즈 Condition Nienzo 25 14:25 1,001
2406119 이슈 어제자 대학생 같은 임시완 (전시회) 5 14:25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