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의장은 무엇보다 "SM 같이 훌륭한 회사가 좋은 지배구조를 갖추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 오랫동안 슬퍼했다"면서 "하이브는 예술가의 자율성을 존중한다. 자율성을 건드리지 않고 경영 프로세스 측면에서 도움을 주는 좋은 회사라는 건 이미 알려졌다. 저희가 SM을 인수한다고 했을 때 많은 이들이 기대했다. 기업 정서 관점에서 못 받아들이거나,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는 인상은 전혀 없었다"고 했다.
이에 대해 SM은 공식적으로 '하이브의 지배구조가 건전하거나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표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