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deadomang/status/1783411471675977942?t=4b9Nv47ZFseJ2HCSlrBytA&s=19
"경업금지 고치려고했죠. 제가 영원히 노예일 순 없잖아요"
쉽게말해 민희진이 주식을 1주라도 갖고있으면 하이브가 아닌 다른곳에서 일못함
근데 보유한 주식을 다 팔려고해도 "하이브 동의없인 절대 팔수없는" 5%가 있음.
사실 임원 경업금지는 없는 회사가없음 근데 다들 퇴사후 2,3년간 동종업계 취업금지로 걸지 주식을 건 경우는 매우매우매우 드문 사례. 전문가들도 처음본다 할정도임
이부분때문에 민희진이 평생 노예 얘기하며 하이브가 자길 평생 잡아두고 못살게하려고 한다고 수정요청했더니 갑자기 경영권 찬탈카드를 꺼냈다는 주장임
(더불어 민희진은 계약서에 잘모르는 사항들이 많아 물어봤는데 박지원이 자기 믿고 계약하라 계속말해서 믿고 도장을찍었고 나중에 이게 말도안되는 사항인걸알고 고치려했다함)
민 대표는 작년 말부터 주주간계약 중 일부 조항에 대해 수정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하이브와의 갈등은 내가 경영권 찬탈을 모의해서가 아니라 주주간계약 수정에 대한 이견이 컸기 때문"이라며
계약 수정을 수차례 요구하자 하이브가 돌연 "경영권 찬탈 의혹"을 꺼내들면서 파국에 이르렀다는 게 민 대표 측의 주장이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