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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웃으면서 말했지만 진짜 심각한 상황이었던 민희진 기자회견 마지막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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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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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deadomang/status/1783411471675977942?t=4b9Nv47ZFseJ2HCSlrBytA&s=19


 "경업금지 고치려고했죠. 제가 영원히 노예일 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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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말해 민희진이 주식을 1주라도 갖고있으면 하이브가 아닌 다른곳에서 일못함

근데 보유한 주식을 다 팔려고해도 "하이브 동의없인 절대 팔수없는" 5%가 있음. 


사실 임원 경업금지는 없는 회사가없음 근데 다들 퇴사후 2,3년간 동종업계 취업금지로 걸지 주식을 건 경우는 매우매우매우 드문 사례. 전문가들도 처음본다 할정도임



이부분때문에 민희진이 평생 노예 얘기하며 하이브가 자길 평생 잡아두고 못살게하려고 한다고 수정요청했더니 갑자기 경영권 찬탈카드를 꺼냈다는 주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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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희진은 계약서에 잘모르는 사항들이 많아 물어봤는데 박지원이 자기 믿고 계약하라 계속말해서 믿고 도장을찍었고 나중에 이게 말도안되는 사항인걸알고 고치려했다함)



민 대표는 작년 말부터 주주간계약 중 일부 조항에 대해 수정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하이브와의 갈등은 내가 경영권 찬탈을 모의해서가 아니라 주주간계약 수정에 대한 이견이 컸기 때문"이라며


계약 수정을 수차례 요구하자 하이브가 돌연 "경영권 찬탈 의혹"을 꺼내들면서 파국에 이르렀다는 게 민 대표 측의 주장이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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